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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USB
2009/07/08   콜로써스 터렛 Special Edition 리뷰 [12]
2009/03/30   Update 합니다.
2009/03/03   HDD 관련 고질적 문제와 해결 [1]
2009/02/25   [FreeNAS] 3. 윈도에서 공유되는 화일서버 만들기 - 서비스 설정하기 [20]
2009/02/16   잘 알려지지 않은 핫 플러깅에 대한 정보 [6]
2008/09/30   하드 데이타 손상의 주범은 바로 당신 '마음'이다. [37]
2008/09/05   가난한 사람들이 초대형 하드 공간을 갖기 위한 기술적 고찰 [6]
2008/08/30   PM기능도 되는 eSATA의 성능 [4]
2007/04/19   외장하드?! 스토리지?! 내가 말해주마. -5부, 네트웍 기반 스토리지- [8]
2006/03/27   외장 하드를 선택하는데 필요한 모든 지식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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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써스 터렛 Special Edition 리뷰

거상에서 포탑 특별판을 내놓았다!! ^^;
역시 억지스러운 번역보다는 잘 쓰고 있는 용어는 구지 엉뚱한 한글화를 안하는게... ^^!


Colossus에서 내놓은 Turret Special Edition(이하 SE로 표기)은 eSATA 기반의 고급 프로토콜인 Port Multiplier를 지원하기 때문에 eSATA 케이블을 하나만 연결해서 빠른 속도로 많은 용량을 저장해야 하는 오덕이나 전문가들에게 기쁜 소식이다.

Turret 출시 5주년을 맞이해서 한정판임에도 불구하고 할인까지 함께 하고 있는 행사라 과거 터렛이 비싸서 군침만 삼켰던 사람들에게는 지름신의 영접이 필요하다 할 수 있겠다.


잔말말고 보자. -_-+


깔금한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를 보여 주고 있다. 피아노 건반같이 생긴 전면 디자인이 깔끔하다.
통 알루미늄구조로 발열이 좋고 폭(대략 9cm 정도)이 작기 때문에 책상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



① 터렛 씨리즈는 전통적으로 HDD를 끼우기 위해 케이스를 분해하거나 하는 일이 없다. SE의 경우 핸들을 틀어서 하드를 뽑고, 끼고, 고정시킨다.
② 담배 피다가 우연히 알았는데, 뒷면의 팬이 이 흡입구로 공기를 끌어들여 흡입된 공기가 HDD를 지나면서 열을 뺏고 뒷면으로 배출되는 구조이다. (컴퓨터 부품에 담배연기는 제품 수명을 갉아 먹고 알수 없는 고장의 원인이 되니 왠만하면 금연하시라.)
③ Data I/O가 발생하면 깜빡거린다. 당연하다. -_-;



뒷면이다. 그렇다 앞면이 아니다. 포스팅을 안하다 보니 개그감이 죽는다. -_-;



Port Mutliplier를 지원하므로 HDD를 4개 꽂아도 케이블은 eSATA 케이블 하나면 족하다.


Safe가 좀 빨리돌고, Silence는 팬이 도는지도 모르게 돈다. 케이스가 통알루미늄이다보니 전문용어로 '유효방열면적'이 크므로 적어도 Turret 시리즈는 열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 전통을 갖고 있다. 하여간 죽어라하고 RPM 스위치 안 단다고 하더니만 결국은 달았다. 소비자는 위대하다. ㅋㅋ


SE 한정판이라고 고급팬이 들어갔다. 니들이 수고가 많다. 포스팅을 오랫만에 하니 돌아오지 않는 글발.... -_-;


콜로써스의 터렛은 홍보가 없어서 그렇지 충성도 있는 팬층을 가장 많이 확보한 IT 제품 중에 하나이다.
USB 외장하드 2, 3개 주렁주렁 달아서 쓰는 사용자라면, 아열대로 변한 우리나라의 여름에 뻑하고 나가 버리는 외장하드를 대비해, 이참에 SE로 깔끔하게 업그레이드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URL을 참고하시라.

http://www.colossus.co.kr/shop/list_products.asp?sMenu=PI005&sSchCol=PCategory&sSchKey=*D1/*D2/*D3/*D4




최근 포스트가 뜸해서 죄송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강심장이다. 그렇게 오랜 기간을 안 써놓고... ㅜ.ㅜ
SSD와 SAS, 벨로시랩터에 대한 성능 시험이 한참중이다.
꾸준히 찾아오시는 지인분들께 죄송한 말씀 드리며, 연재 예고겸 리뷰겸으로 간만에 짧게나마 포스팅하는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

turret, colossus, esata, USB, SATA, 외장하드, 스토리지, 콜로써스, 터렛, HDD
# by 워크홀릭 | 2009/07/08 18:08 | 트랙백 | 덧글(12)
Update 합니다.
안녕하세요.

그간 바빠서 새글을 쓸 엄두를 못 내다가 오늘 다시 제가 썼던 글들을 보니,
새글이 문제가 아니라 업데이트를 해야 할 내용이 더 많더군요. ^__^

IT는 워낙 빠르게 변하니까요.
예를 들어 제품가격 같은 걸 다시 보니, 콜로써스 Turret 가격의 경우 많이 싸졌고, eSATA Port multiplier에 대한 자료도 많아졌고,....

새글에 욕심 내기보다는 당분간은 업데이트에 더 신경 쓰겠습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터렛, 콜로써스, eSATA, RAID, USB, 외장하드, SATA
# by 워크홀릭 | 2009/03/30 17:40 | 컴퓨터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HDD 관련 고질적 문제와 해결

// 최종 수정일 : 2009.03.30

최근 HDD의 용량이 커지고 고속화되면서 사람들의 질문도 많이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다.
오늘은 간단히 본좌를 통해 자주 들어오고 있는 FAQ 정리해 본다.


1. XP에서 2TB 이상의 인식
RAID 볼륨을 구성하다보면 요즘은 2TB이상의 볼륨이 만들어지는 건 일도 아닌 세상이다. 콜로써스 터렛의 경우 8TB까지 테스트가 끝났다고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윈도우7 출시 후 사라지게될 XP가 아직도 득세 중이다 보니, XP 사용자들은 이게 고민이다. 왜냐하면 XP는 2TB 이상의 파티션을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O.S를 Vista 또는 2003서버 이상의 O.S로 바꾸면 된다.

GPT 디스크는 2TB(2048GB)이상의 파티션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편법1) GPT가 지원되는 컴퓨터(서버)에서 포맷을 한 후 네트웍으로 공유해서 쓰면, XP(클라이언트)라도 쓸 수 있다.

편법2) RAID 카드를 쓰지 않는 전제 하에, 동적디스크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동적디스크의 경우에는 2TB이상의 구성도 가능하나, 네이버를 꽉 채우고 있는 '하드가 인식 안되요.' 그룹의 멤버쉽 가입이 될 수 있으니 유의하라. 동적디스크가 위험한데 왜 쓰라고 하나? 라고 물을 수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편법이라니까... -_-+



2. 지연된 쓰기 실패
지연된 쓰기 실패의 가장 큰 원인 2가지는 전력의 불안정성과 하드디스크 펌웨어의 버그이다.
데스크탑 조립의 경우 HDD의 파워연결은 Power Supply에서 가장 가까운 파워선을 연결해 주는 것이 정석이다. HDD는 파워에 민감하니까! 반대로 파워에서 나온 선을 이리 확장하고 저리 확장해서 HDD에 꽂아 주는 것은 지연된 쓰기실패가 뭔지 궁금할 때 하면 된다.

또 한가지는 하드디스크의 펌웨어 불량인데, 이런 경우는 하드디스크 제조사가 새로운 펌웨어를 만들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괴로움이 있다. 만일 XP 사용자라면 Vista로 갈아 타면 손쉽게 지연된 쓰기 실패에서 벗어 날 수 있다. 최근 삼성 HDD 1TB의 지연된 쓰기 실패에 고생했던 지인도 이렇게 고쳐 준 바(?) 있다. XP는 출시 된 지 10년을 바라보는 O.S이다 보니 Vista만큼 그 골격이 강단지지는 못하다. HDD의 Stauts관리가 Vista가 더 세밀하기 때문에 펌웨어 버그로 인해 지연된 쓰기 실패가 발생하는 하드의 경우 Vista에서 감내(?)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3. 동적디스크의 인식
동적디스크의 문제는 한 두 해 동안 일어난 일이 아니라 네이년 지식창고에 참으로 많은 글이 있다. M$의 동적디스크는 정말 왜 있었나 싶을 정도로 사용자를 괴롭히기 위한 옵션이다. 윈도가 포함된 하드를 포맷했을 때, 하드디스크를 옮겨 달았을 때 인식되지 않는 동적디스크의 인식 문제는 2가지 해결법이 있다. 하나는 무식하게 디스크관리자에서 온라인 및 외부디스크 가져오기를 수차례 반복하는 것, 또 하나는 본좌가 올리는 Util을 쓰는 것이다. 이것도 안되면 하드디스크 복구집으로 가보길 바란다.



4. HDD의 소음을 줄이는 법
외장하드의 구조적인 문제(강력한 쿨링 팬, 종이처럼 얇은 케이스)로 인해 소음이 발생하는 경우 적어도 종이처

럼 얇은 구조의 케이스가 문제인 경우 '다음 부터 사지 마라. ^^;' 하지만,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하드디스크 제조사에서 내놓는 HDD Setup tool(대부분 Dos 모드로 구현)에서 rpm을 낮추면 해결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estool 같은 것이 대표적.



testdisk-6.10.win.zipSee you~

2TB, 레이드, hdd, 하드디스크, 파티션, 동적디스크, 터렛, 콜로써스, USB, 외장하드
# by 워크홀릭 | 2009/03/03 10:50 | 컴퓨터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
[FreeNAS] 3. 윈도에서 공유되는 화일서버 만들기 - 서비스 설정하기

♠지난시간 보충설명♠

프리나스를 부팅해 보면 여러가지 안내 메시지가 나오는데 워낙 빨리 넘어가니 중요한 메시지를 보지 못할 때도 있다.
이럴 때는 콘솔에서 shell Mode를 선택해 'dmesg | more'와 같은 커맨드로 확인할 수 있다.
누차 설명했지만,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FreeNas는 되도록 독립 시스템에 깔아 주는 것이 좋다.


♠♠♠♠♠♠♠♠♠♠♠♠♠♠♠♠♠♠♠♠♠♠♠♠♠♠♠♠♠♠♠♠♠♠♠♠♠♠♠♠♠♠♠♠♠♠♠♠♠♠♠♠♠♠♠♠♠♠♠♠♠♠♠♠♠♠♠

지난 포스트를 보시고 많은 분들이 FreeNas를 설치하고, 어려움을 겪고, 또 성공의 희열을 보여주셨다. 잘 하는 사람도 많은데 연재를 계속해야 하나라는 생각도 했지만, 후환이 두려워 연재는 계속된다. ^^;
자, 이번 시간에는 실제 네트웍 그룹에서 FreeNAS를 공유하는 법을 쫓아가 보자.



1. FreeNas의 CIFS/SMB Service 설정
여기서 말하는 서비스는 서버가 어떠한 프로토콜로 네트웍 상에 스토리지 '서비스'를 할 것인가를 말한다. NFS, FTP, iSCSI 등 광범위한 서비스를 지원해주는 FreeNas이나 이번 시간에는 많은 사용자들에게 친숙하고, 또 가장 사용이 많은 CIFS/SMB를 설명한다. 콜로써스의 Turret과 같은 DAS를 NAS로 변신시키고 싶은 분들께서는 꼭 읽어 보시기 바란다.

1) Services|CIFS/SMB|Settings
How to 등의 문서에서 많이 나오는 내용이므로 주요 항목들만 설명한다.


o Authentication : Anonymous는 누구나 접근할 수 있다는 뜻이고, Domain은 동일한 Domain인 경우만 허용을 한다는 것이다. Local user는 동일 네트웍 상의 유저만을 통과 시킨다는 개념이다.

o NetBIOS Name : 윈도우의 컴퓨터 이름과 같다.

o Workgroup : 윈도우의 그룹명과 같다.

o Create Mask / Directory Mask: BSD에서는 각 화일과 디렉토리에 속성을 주는데 "사용자/그룹/남"에 십진수 숫자를 대응시켜서 Masking을 한다. Masking 값은 RWX(000 ~ 111)의 이진수로 십진수로 표기하면 0~7까지가 된다.

777은 모든 사람이 읽고 지우고 엑세스 할 수 있다는 뜻이 된다. (리눅스의 기초이니 이 정도에서 이해가 안되면 꼭 더 자료를 찾아 공부하시라)

o Null  passwords : 왠만한 Lan 사용자 환경이라면 Allow를 해 놓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사무실 내의 컴맹들은 컴퓨터에 비밀번호를 걸지 않고 윈도우를 로그인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2) Services|CIFS/SMB|Shares
o Name : 네트웍에서 보여질 공유명

o Comment : 공유폴더에 대한 설명 (말 그대로 코멘트인데, 필수 옵션이니 쓸 수 밖에 없다.)

o Path : 지난 시간에 Mount 해둔 경로명을 매칭시키면 된다.



2. 반드시 생기는 문제 그러나 당연한 것.
Null passwords에서도 말했지만 네트웍 상에서 FreeNAS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계정과 비밀번호가 있어야 한다. Unix/linux에 익숙하지 않은 윈도우 사용자들의 경우 자신이 컴퓨터를 로그인할때의 ID를 잘 기억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FreeNAS에서는 이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어라, 분명히 하드 붙이고 서비스까지 다 세팅했는데 안된다. FreeNas를 아무리 리부트해도 서비스가 적용되지 않는다."

위에 말한 류의 FAQ가 빈번한 건 FreeNAS에서 윈도우 사용자 ID를 등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얼렁 아래 메뉴를 통해 등록한다.


1) Access|Users
o Login : 윈도우 ID와 똑 같게 해 준다.(한글이 안된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란다.)
o User ID : 이 숫자는 USER를 구분할 수 있는 Key이다. 숫자를 직접 입력해야 한다. 중복되지 않도록 유의할 것.
o Home Directory & Shell access : FreeNAS에서 사용할 수 있는 shell과 SW는 제한적이다 구지 체크할 필요는 없으나 ftp를 자주 쓰는 경우에는 이것이 필요하기도 하다.

2) Access|Groups
Users와 같다. 사용자가 어느 그룹에 지정되는가는 본 메뉴가 아니라 Users에서 지정해야 한다.


모든 것이 완료되었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본좌 또한 FreeNAS의 모든 서비스를 일일이 시험해 본 것은 아니기에, 시험을 같이 하면서 연재가 진행되고 있다. 다음 시간에는 Turret에서 만든 BIOS RAID가 동작하는지 먼저 시험해 보고, RAID 관련 포스트를 준비해 보려고 한다.

See you~

raid, 레이드, sata, hdd, esata, usb, FreeNAS, NAS, 터렛, 콜로써스
# by 워크홀릭 | 2009/02/25 16:22 | FreeNAS 특집 | 트랙백 | 덧글(20)
잘 알려지지 않은 핫 플러깅에 대한 정보

//최종 수정일 : 2009.03.30

HDD가 SATA로 진화하면서 IDE방식에서는 꿈도 못 꾸었던 핫플러깅이 지원되기 시작했다.

쉽게 말해 "핫플러깅"이란 컴퓨터가 켜져 있는 상태에서도 하드디스크를 뺏다꼇다 할 수 있는 기술이다.


과거 하드를 자주 갈아끼는 사람들은 PC의 옆뚜껑 따고, 껏다겼다를 반복해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했던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나, 본좌와 같이 다수의 컴퓨터와 스토리지, 수십개의 HDD를 쓰지 않는 이상 핫플러깅의 미묘한 차이를 알 수 없기에 '된다' 또는 '안된다' , '불안하다. 사기였다.' 라는 의견들이 분분해서 정리해 보고자 한다.


1. Hot plugging 인식율
메인보드 자체에서 제공하는 ‌Intel 계열의 ICH나 AMD의 SB 계열 칩셋에서 제공되는 SATA Port들은 인식율이 극히 저조하다. 뭐, 그렇다고 문제는 아니다. 껐다키면 되니까... (이건 그분들 말씀 -_-;)
핫플러깅 인식율은 전용 컨트롤러 SATA PHY(Silicon Image등)를 제공하는 회사의 것들이 인식율이 뛰어나다. HDD를 여러개 쓰면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ADD on 카드를 사시는게 좋겠다.


2. 핫스왑을 하는 방법
보통 하드를 중간에 껐다 켰다하는 것은 전기세의 부담 때문인데, 일반적인 HDD하나가 1시간동안 소비하는 전력은 10W 수준이다. 하드가 3개 있다면, 현관 불 하나 켜놓는 수준인데, 이까이꺼 팍팍써, 하는 분도 있으나 극심한 가난(?)으로 이 마저도 아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HDD를 뽑아 주시면 되겠다. 어떻게? 안전하게!!

SATA HDD의 경우 핫플러깅을 할 때 HDD의 안정성을 최대한 확보한 Ground 설계를 했으나, 실제 100% 안전하다고 볼수는 없다.


그렇다면 오늘의 주인공인 '안전하게 하드를 끄고 빼는 법'를 살펴보자.


1) TEMS
국내 스토리지의 명가 콜로써스에서 내놓은 핫플러깅 툴이다. 사실 핫플러깅 툴이라고 보기에는 기능이 방대하지만 Turret류를 쓰시는 분들에겐 가장 최상의 선택이다. 안전제거를 수행하면 HDD의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들을 종료하고 PARK(HDD의 헤드를 안전한 위치로 이동)까지 수행해 준다. 단, Turret 사용자만 쓸 수 있다는 것. 조금 쪼잔하다... -_-;
제조사가 버젓이 있으므로 SW는 업로드하지 않는다. ^^;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TEMS]




2) Hotswap!!

핫플러깅 툴 중 가장 가볍고 사용하기 쉬운 SW, 공개 SW이니만큼 TEMS와 달리, 여러가지 컨트롤러와 장치를 지원한다. SW를 올려드리는데, Install 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실행하면 된다. 귀차니즘으로 인생을 구가하는 모든 중생에게 이만한 SW는 없다.


[작은 크기에 광범위한 호환성을 제공하는 Hotswap]




3) 윈도우의 안전제거
일반적으로 드라이버를 보면,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버와 윈도우즈 업데이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버가 조금 틀린 것을 알 수 있다. SATA나 RAID컨트롤러 드라이버 중 윈도우즈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되는 드라이버는 컨트롤러에 달려 있는 HDD의 안전제거를 제공해 준다. 반대로 제조사 드라이버는 안전제거를 지원하지 않는다. 똑 같은 드라이버라도 안전제거를 중점으로 쓴다면 윈도우즈 업데이트를 통해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RAID 중심이라면 원 제조사의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정리하면 윈도우즈의 기본제공 '안전제거'는 USB장치만 되는 게 아니라 일반적인 SATA HDD도 될 수 있다.
단, SATA나 RAID 컨트롤러 드라이버를 설치할 때 윈도우즈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사용하시라는 것!


[고정관념을 깨라. USB가 아니라도 SATA도 안전제거를 할 수 있다.]



3. 안전한 제거를 안하게 되면?
HDD가 깜짝 놀라게 된다. ^^; 따라서 SMART의 Pending Sector Count등이 증가할 수 있고, 불필요한 SMART 워닝으로 인해 시스템이 불안정해 진다. 아.. 귀찮아... 하셨던 분들은 좀 부지런해 지셔야 할 필요가 있다.
또는 끼어들기 좋아하는 Chkdsk가 끼어들어서 부팅시간 지연은 물론 HDD를 개판으로 만들기도 한다.

윈도우가 워닝을 가뿐히 날려 주실 수도 있고, 재수 없음 하드도 날라가니 안전한 제거를 통해 핫플러깅을 100% 활용하시기 바란다.

See you~


HotSwap_4.1.1.0.zip

터렛, RAID, 안전제거, 핫플러깅, 핫스왑, Hotswap, Hotplugging, SATA, USB, 콜로써스, colossus, turret
# by 워크홀릭 | 2009/02/16 12:13 | 컴퓨터 이야기 | 트랙백 | 덧글(6)
하드 데이타 손상의 주범은 바로 당신 '마음'이다.

하드 디스크의 가격보다는 그 안에 저장된 데이터의 값을 매길 수 없는 가치를 깨닫지 못하는 마음,
그 마음이 결국 데이터를 날리게 만든다.


피눈물을 흘리며, 파이날 데이터를 돌리고, 복구 업체를 찾아가봐야 그때는 늦다.


내 귀여운 아이의 3년간 디카 사진, 내 그간의 경력을 증명하는 수많은 프로젝트 문서들 - 과거 어느 밤 일일이 비트맵을 찍어가며 만들었던 아이콘, 그룹을 해제하면 이미지가 12개나 나오는 PPT문서, 386에서도 돌아갈만하다고 자랑했던 최적화된 알고리즘 소스-,...

과연 이 것이 몇 만원짜리 하드에 비할바인가!


하지만 하드디스크 구입에 들어갈 몇 만원의 돈이 아까와 낡은 하드를 계속 쓰고 있는,
무지한 중생들을 위해 본좌 또 팔을 걷어 부치고 키보드를 난타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 자주 있다.]
Q. 제가 남은 IDE HDD를 USB 외장케이스에 넣어서 자료 보관할려고요. 외장하드 하나만 추천해 주셈.
A. 님, 그냥 IDE HDD는 옥션이나 장터 같은데 올리셔서 교환하시거나 헐값이라도 받은 담에 보태서 새 하드 사세요. HDD는 수명
이란게 있어서 언제 죽을지 몰라요.
Q. 시러여. 아직 3년 밖에 안썼단 말에여. 옛날 컴터 하드는 5년이나 썼는데... 돈 아깝게... -_-+ 뽐뿌 반사 -.-;;
A. 넵, 아라서 하세여. 외장하드는 뽑기니까. 잘 뽑으셈~ 난 모르는일일세~ 쌩...
: : : : 시간이 흘러 : : :
Q. 파이날 데이터 어떻게 쓰는 거에요? 하드 복구 하면 얼마나 복구되요? 사진만 살릴 수 없을까요? ㅜ.ㅜ
A. 누구시더라? -_-;


하드 디스크엔 분명 수명이란게 존재한다. 자연의 법칙에 의한 산화로 전자부품도 노화되고, 요즘처럼 하드를 요란하게 돌리는 SW가 많은 세상에서야 386 컴퓨터에서 HDD 80MB 짜리 5년 쓰던 때와는 차원이 다르게 혹사당하기에 더 빨리 돌아가신다.


그렇다고 누구나 다 RAID 1(Mirror) 쓰라는 얘기도 아니다. HDD가 써도 될 만한지 정도는 보고 쓰자는 얘기인데, 아주 간편한 방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잘 몰라서 쓰지 않는 기능이지만, HDD는 SMART라는 프로토콜을 이용해 자신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

다. 이 SMART를 이용해 하드의 가용성(Availability)를 어느 정도는 확인할 수 있다.

워낙 툴은 많지만, 대표적인 툴 중에 하나인 CrystalDiskInfo를 소개한다.

보시는 바와 같이 정상적인 HDD이다.





그럼 사망(?)이 예고되는 HDD를 함 보자.

보시는 바와 같이 상태 노란 불 되겠다. (구입한지 1년이 안 되었거만, 주인을 잘못 만나 DVR 테스트 하드로  혹사 당하며 이렇게 되었다.)


이런 하드는 가급적 사용을 자제하심이, 눈물의 데이터 손실 사태로 부터 당신을 보호하는 길이다.


부디 HDD의 가격보다는 데이터의 소중한 가치를 생각해서 디지탈 세상의 마지막 아날로그장치인 HDD와 친하게 살아보세~~

 

See you~

 

 

레이드, 외장하드, USB, ide, sata
# by 워크홀릭 | 2008/09/30 15:14 | 컴퓨터 이야기 | 트랙백(9) | 핑백(3) | 덧글(37)
가난한 사람들이 초대형 하드 공간을 갖기 위한 기술적 고찰

언제나 내 컴퓨터는 하드에 공간이 없다고 아우성이다.
마음 같아서는 1TB 하드를 그냥 하나 떡~ 달고 싶지만... 통장엔 겨우 5만원 밖에... ㅜ.ㅜ

이런 상황들을 겪어 보셨을 게다. 안 겪어 봤다구? 뭔 소리냐구? 닥치구 ALT+← 누르시라. -_-+



이렇게 항상 HDD에 허덕이는 분들에게 원칙적으로 필요한 건 가격대 용량비를 잘 따져서 새 하드를 구매하는 것이다.
포스틀를 올리는 오늘 날짜로 보면 HDD의 가격대 용량비는 500GB가 가장 투자효율이 좋다.

가격대비 용량비?? 이건 뭐냐하면...
160GB HDD가 45,200원, 500GB HDD가 74,300원, 1TB HDD가 170,900원이다.
그렇다면 각 가격을 용량으로 나눠보면 1GB당 얼마의 가격인가가 산출하게 된다.
160GB = 45,200/160 = 283원
500GB = 74,300/500 = 149원
1TB = 170,900/1000 = 171원
돈 없다고 160GB HDD를 사게 되면 결국은 용량도 금방 차고, 다시 또 새 하드를 사야하고, 이왕 사는 거 넉넉히 산다고 1TB를 사면 돈X랄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결국 500GB HDD를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된다.



먹고 죽을래도 돈은 없고, 자잘한 HDD들은 꽤 있으나 맨날 드라이브 용량도 부족하고, 탐색기에 A: ~ M: 정도 까지 쓰고 있다면 대략 귀찮을 것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외장하드는 2.5" 1개, 3.5" 1개, PC 본체 케이스 열어 놓고 쓰는 놈들 삐딱하게 2개,... 이 모냥으로 주렁주렁 흥부네 지붕 모냥 책상위에 열려 있다면 기가 막힐 노릇이다.


돈은 없으면서 왜 그렇게 드라이브가 많냐고?  돈 많은 친구 업글 하면 비굴하게 200GB HDD 하나 얻어온다. 사무실에 돌아다니는 PC에서 몰래 80GB HDD 하나 빼온다. 하드는 꽉 차고 돈은 없고, 에라이~ 급한 데로 젤 싼 거 한 놈 사자하고선 160GB HDD 하나 샀는데, 왠 걸 3일만에 다 채웠다. ㅜ.ㅜ 너무 리얼하지 않은가? 본좌 애민하는 마음이 깊어, 절대 난 이런 경험 없건만 잘 이해하고 있다. ^,.^


자아~ 이제, 본좌 이 난국을 해결할 기술을 설명하겠다.

1. 뭔 기술이냐면...
가난한 자를 위한 RAID 기술 바로 JBOD(미쿡식으로 잘난체 하고 싶으면 '제이밧'이라고 읽어라.)이라 할 수 있다.
(개별 드라이브와 혼동하기도 하는데, 개별 드라이브 = 1 Drive JBOD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JBOD으로는 서로 다른 용량, 제조사의 HDD를 여러 개 묶어서 쓰면 관리도 편하고 용량도 넓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흔히 생각하는 RAID의 제약이 같은 사양의 HDD를 쓰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여기서 Stripe(RAID 0)와 헛갈리면 안되는게 속도 증대는 없다. 그냥 하나의 개별 하드 성능  수준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다.
지금부터는 정확한 단어적 표현을 위해 JBOD이라 하지 않고 내가 쓴 Array Manager의 기준으로 Concatenate이라고 하겠다.
자 내부 구조와 토폴로지는 어떤것인가? 그래도 함 살펴보자.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에게도 도움되게... ^^;

2. 사례 보기
오늘도 국내 최저가(아님 세계 최저가일지도...)를 자랑하는 스토리지인 Turret C-300과 P-300으로 구성해 보겠다.
왜 이렇게 티나게 터렛만 밀어주냐고 말한다면, 당근 터렛이 제일 쓸 만한 제품이란 말 밖에 못하겠다.
그럼 왜 C-210도 아니고 C-200M도 아닌 C-300이라 물어 보는 사람도 있을텐데, 그거야 C-300이 가장 싸기 때문이다. -.-  잊었는가? 오늘의 포스트는 가난한 자들을 위한 애정의 포스트라는 것을?! ^__^


자~ 일단, 터렛 C-300 하나로 주렁주렁 달린 USB 외장하드는 싹 정리했다.
자신의 한 몸 바쳐 볼륨이 되시고자 하는 HDD들이시다. 참으로 다양하다.

  • 후지쯔 데스크스타 80GB ☜ 옆 사무실 PC버린다고 해서 케이스 열어보니 램만 빼고 하드는 있더라. ㅎㅎ
  • 시게이트 바라쿠타 ES 400GB ☜ 시게이트가 야심차게 내 놓았던 기업용 하드, 무안한 안정성과 MTBF에 혹해서 샀다. ES2 나왔더만...
  • 웬디 랩터 74GB ☜ 예전에 O.S 좀 빠르게 한다고 샀다가 AS를 보냈더니 36GB가 올해 초 74GB가 되서 돌아왔다. 버리지도 못하고...
  • 시게이트 7200.10 160GB ☜ 외삼촌 컴퓨터 조립 해드리고 옛날 PC 줏어왔더니 들어 있더라. ㅋㅋ

터렛 P-300에서 제공되는 Array manager로 Concatenate를 구성했다.


이로써 따로 쓸모 없던 HDD 들이  667.6GB의 데이터로 합체 완료!
HDD회사들이 내놓는 용량과 O.S가 인식하는 용량 단위가 틀린 것들은 잘 아시리라 본다. 왜 하드들의 더해진 용량이 이거냐고 질문하면 초딩이다. -_-+




그렇다면 속도는?

(HD Tach Tool을 보는 법을 모르시면 이전 포스트를 참고하시라.)
보시다시피 나쁘지 않은 결과가 나온다.
왜냐하면, 단순히 HDD들을 연결하기만 했기 때문에, 개별 HDD 엑세스와 다르지 않다.
그래프를 보면 전체 용량중 구성요소의 HDD들이 있는 구간에선 그 HDD의 특성에 맞는 그래프가 나온다. 466GB ~ 566GB 구간이 랩터가 껴 있으니 제일 좋을 밖에... ^_^



3. 댓글 예방 프로젝트! 미리 답해 주마!


Q. HDD를 하나 빼도 나머지 HDD들의 데이터가 인식되나요?
A. 안된다. 괜히 시험을 위한 시험은 하지 마라. -_-+


Q. SATA I과 SATA II를 섞어도 괜찮나요?
A. OK, 그래프 안본 거여? 랩터가 SATA I이라니께.


Q. 데이터가 있는 HDD들로 묶으면 어케 되나요?
A. 데이터가 슝슝슝 날라가지요. ㅋㅋㅋ




Se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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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워크홀릭 | 2008/09/05 17:44 | 컴퓨터 이야기 | 트랙백 | 덧글(6)
PM기능도 되는 eSATA의 성능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이승엽이 올림픽에서 한 말이다.

그래, 나도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자.  포스트를 올리는 데는 최소한 서론이 필요해서 쓴 말이다. ^^;


오늘은 eSATA 포트의 효용성에 대한 몇 가지 벤치마크 자료를 갖고 왔다.

풀어볼 궁금증은 두 가지
1. eSATA 포트가 과연 메인보드의 SATA2만큼 속도가 나올까?
2. eSATA에 PM(Port Multiplier)기능이 있을 때, eSATA 케이블 하나로 연결된 스토리지의 HDD들이 제 속도를 내줄까?


본 테스트에 참석하실 배우들

ASUS P5B-VM : Micro ATX 보드이면서 갖출 건 다 갖춘 팔방미인 되시겠다. 본좌는 뽑기를 잘못해서 AS는 한 번 갔다 왔지만... -_-


Turret C-210 : 두 말이 필요 없는 퍼스널 스토리지의 맹주 되시겠다.





HD Tach 보는 법
이번 한 번 만 설명하니 담엔 물어보지 마시라. 일단 상기할 것은 HDD의 속도 측정 기본 단위는 Byte per sec(bps x 8)이라는 거 명심하시길, 사기마케터들의 USB 480mbps에 쇄뇌 당한 그대들의 뇌를 흔들어 깨우라!

1) Burst speed
높을 수록 좋다, HDD의 I/O 기반 렌더링(영상편집 등), 버퍼가 큰 HDD 등에서 중요한 수치가 되겠다.
2) Random Access
HDD의 특정 데이터를 얼른 찾아내는가를 보는 수치, 고객 데이타 DB 등을 엑세스 하는 서버등에선 제일 우선으로 친다. SSD가 이 부분에서는 탁월하다. 따라서 SSD는 기업용 솔루션? ㅎㅎ 이건 낭중에 얘기하셈.
3) CPU Utilization
최근에는 큰 의미 없는 수치다. 컴도 빠르고 HDD관련 드라이버와 레이드 SW들이 옵티마이지 되어 있어서,... 단 M$ 동적디스크를 쓰는 분들은 매우 큰 수치가 나와 주신다. 그래서도 동적디스크는 쓰면 안되는 것이여...
4) Average ReAD
모든 프로그램 컴퓨터 환경에서 의미를 갖고 있는 수치가 되겠다.
5) 그래프
원만한 선형이 좋다. 대역폭에 한계에 걸리는 그래프(수평 일직선형)라면, HDD나 스토리지를 위해 대역폭 좋은 메인보드나 컨트롤러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1. eSATA와 내장 SATA2 속도 비교
그래프가 찢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최대한 내장 하드와 사이즈가 같은 하드로 시험했다. (불과 1~2년 전만해도 500GB이상 하드 구하기가 힘들더니 요즘은 80GB 하드 구하기가 참 힘들다.)

 

보시는 바와 같이 eSATA가 내장 SATA2에 비해 전혀 느리지 않다. 좀 더 빠르다.


2. eSATA에 PM을 통해 다수의 HDD가 연결되어 있다면?


보시는 바와 같이 PM을 통해서 여러 HDD의 데이터가 통신되도 속도는 문제 없다.



 

본 구성과 같이 ASUS P5B-VM과 C-210을 쓰시는 분들을 위한 조언
1) 기본적으로 HDD를 개별로 붙일 때는 CMOS에서 JMB 컨트롤러의 옵션을 BASIC으로 한다.
2) Turret C-210에 있든 하드들을 RAID로 구성할 때는 CMOS에서 JMB 컨트롤러의 옵션을 RAID로 한다. 이러지 않으면 JMB RAID Configurer가 동작하지 않는다. 이때는 이상한 메시지까지 내보내서 사람 헛갈리게 하니, 제대로 CMOS 잡고 윈도로 진입하자.
3) JMB RAID Configurer는 RAID 5 지원 안한다. RAID 5 쓰실 분들은 Turret 컨트롤러 별도로 사시라.
4) Creating RAID from Existing disk 옵션은 되도록 쓰지 마시라. 레이드를 만들면 HDD의 데이터가 모두 날라간다는 것을 보완하고자 레이드를 만들면서 기존 데이터를 붇는 방식인데 속도나 예외상황 대처 등이 허접하다. 그냥 딴 데 백업해두고 레이드 만든 담에 붓는게 훨 낫다.
5) 야구동영상 많이 모아서 C-210의 HDD가 꽉 차더라도 걱정마시라. P5B-VM 보드에는 PM을 지원하는 SATA Port도 있다. 까만색인데, 어디 있을 까요?  찾아Boa요. ^.^


Se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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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워크홀릭 | 2008/08/30 13:47 | 컴퓨터 이야기 | 트랙백 | 덧글(4)
외장하드?! 스토리지?! 내가 말해주마. -5부, 네트웍 기반 스토리지-

[네트웍 기반의 스토리지 구성에 대해]


IT기업들은 새로운 개념, 새로운 기술을 상품을 내 놓으면서 가지가지 새로운 용어를 내놓는다.
NAS, SAN 아마 조금만 관심있는 분이라면 들어봤을 것이다. 그러나 확실하게 그 차이를 알고 또는 잘 구축해서 사용하는 분은 거의 없는게 현실이다.

그렇다. 오늘은 예고했던 네트웍 기반의 스토리지 구성이다.
NAS(Network Attached Storage)와 SAN(Storage Access Network)은 제품정보를 봐도, 인터넷 검색을 해봐도 알듯 말듯 좀 어려운 개념이다.
오늘 포스트는 제품을 만드는 관련 기업들이 설명한 개념과 기술을 앵무새처럼 옮기기 보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필요'에 의해 구축되어야 하는 네트웍 기반의 스토리지는 무엇이며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가가 주제이다.


그러나 항상 얘기하듯 본좌의 포스트는 친절한 기본설명은 찾아보기 힘들다. 약어/용어가 약한 분은 꼭 정보통신사전 같은 걸 참고 하셔야 할 것이며, 언제나 그렇듯 왜곡된 정보, 중요한 정보이나 언급되지 않는 부분들을 집중 조명한다. 

만일,  많은 예산을 들여 스토리지를 구입하는 중견기업이라면 SI업체에서 득달같이 달려와서 제안서를 주고 워런티에 유지보수까지 있겠지만, 이런 경우가 아닌 소규모 기업이나 특수한 사용자라면 결국 모든 해답은 자기가 찾아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분들을 위한 조언이 이 글의 주요 요지이다.

오늘 손가락 좀 아플 거 같다. ㅜ.ㅜ



1. 필요

NAS와 SAN을 찾던 분들은 대부분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윈도의 네트웍 화일/공유의 막강한 오류에 질렸거나, 스토리지를 1대만 사서 전 직원이 잘 활용해 보자는 작은 소망 하나로 제품을 찾고 구입한다.
이전 역정보에 대한 글에서도 기술한 바 있지만, 이런 기본적인 사용자의 필요와 요구에 부합되는 제품이 'NAS'인줄 알았은데 막상 사용해 보면 느린 속도, 어려운 세팅, 불안정한 동작에 눈물을 흘린 사람이 한 둘인가? 사무실 구석에 처박혀 먼지가 가득 쌓인 NAS를 보면 울화가 치미는 분들, 또는 이런 상황이 예견되는 사용자들을 위해 몇 가지 필요사항을 정리해 보겠다.
기본은 못 지키고 불필요한 기능으로 도배되어 있는데 값만 비싼 스토리지를 살 필요도 없고, 현실에서는 되지도 않을 성능을 될거라고 믿는 것도 문제이니 말이다.


일반적으로 네트웍 기반의 스토리지를 구성할 때 사용자들이 원하는 요구사항이다.


1) 다수의 사용자가 동시에 수시로 접속해 사용해야 한다.
2) 대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해야 한다.
3) 겁나 빨라야 한다.
4) 중요한 데이터이니 안정적이어야 한다.
5) 네트웍 케이블만 꽂으면 손쉽게 돌아가야 한다.


1)의 요구사항은 잘만들어진 NAS와 SAN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 화일 공유 프로토콜로는 장담할 수 없는 기능이다.
2)의 요구사항은 네트웍디스크로 불리는 외장하드 계열이나 저번에 리뷰했던 넷기어 SC-101 같은 하드 1~2개 들어가는 제품들로는어려운 얘기다. 적어도 회사에서 쓸 만한 제품이라면 처음 투자할 때 조금은 돈을 써야 한다. 알았죠? 사장님? ^^;
3)의 요구사항은 환경을 최적화해서 최대한 요구에 부응할 수는 있으나 현실적인 제약도 큰 부분이다. 그러나 네트웍 스토리지 판매사들은 네트웍의 성능적 제약을 절대 미리 얘기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라.
4)는 RAID 1, 5, Spare Drive 등의 기능이 있는 네트웍 스토리지에서는 가능하다.
5)는 절대 말도 안되는 소리다. NAS와 SAN은 사실 쉬운 장비가 아니다. '네트웍 지식이 없는 분도 손쉽게 쓸 수 있습니다.' 라는 말은 네트웍과 관련된 제품에서 대표적인 구라이다. 회사에 적어도 여기에 능통한 전문가를 키우거나 담당자를 두길 적극 권하는 바이다.(뭐 이 말 들을 회사는 없을 건 안다. --+)


2. 제품을 선택하자.
필요에 대한 상황을 알았으니 제품을 선택하자.
결국 DAS(Direct Attached Storage)인가? NAS인가? SAN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3가지 종류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일단 아래 그림을 한 번 보시라.


찰떡같이 이해 하셨으리라 보고 그림 보충설명은 안하겠다.


1) DAS(Direct Attached Storage)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
왠만한 전문가가 아니라면 개인적인 용도로는 집이던 회사던 당연히 DAS가 젤 낫다.
회사의 경우에도 일부 특정직원 만 사용할 용도라면, 그 직원들에게만 DAS를 설치해 주는 게 비용/관리적으로 나을 수 있다.
터렛류 같은 소형화된 DAS 정도면 충분할 것이다. NAS에 돈 쓰느니 하드를 몇 개 더사고, 윈도 화일공유로 필요한 네트웍 엑세스를 하는게 낫다. 지난 번에 화일서버용 스토리지 구성에 대해 글(http://cleep.egloos.com/2998085)을 올렸으니 저렴한 비용에 NAS가 필요한 분은 이렇게 구성해 보시라.
오늘은 글이 글어져서 다음 포스트에 올리겠지만 DAS를 SAN으로 변신 시키는 포스트가 올라갈테니 저렴한 SAN에 대한 요구가 있으신 분은 앞으로 올라올 POST를 눈여겨 보시라.(본좌, 요즘 착해져서 업데이트가 빠르다. 요거 보시라. http://cleep.egloos.com/3344185 )


2) NAS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
스토리지를 사용해야 할 사용자도 많고, 컴퓨터 잘 하는 사람은 한, 둘 정도 밖에 없는 경우가 아닐까 싶다.
그냥 사용자가 많이 붙는 화일서버 용도 수준, 속도가 구지 빠를 필요도 없고(현실적으로 NAS는 DAS에 비해 무지하게 느리다.) 용량만 충분히 있으면 되는 정도 수준이라면 NAS를 선택할만 하다.
NAS를 선택하는 기준, NAS에서 일어나는 속도 저하의 이유, 일반적으로 잘못 알려진 정보 등에 대해서는 밑에서 다시 얘기하자.


3) SAN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
오늘 본좌가 자주 언급하는 SAN은 대부분 IP SAN을 얘기하는 것이다. FC기반의 SAN을 검토하는 사람이라며, 전화 한통화면 판매처의 영업사원들이 달려와서 특강까지 해주는데 구지 본좌가 언급할 필요 있겠는가?
본좌 공 들여 이글을 쓰는 이유는 어떻게하면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얻고자 하는 사용자들을 어여삐 여겨서이다. ^^;
FC SAN이 NAS와 틀린 것은 네트웍 방식도 광(光)이고, 전용고가장비들로 구성된다는 차이점은 조금만 찾아 본 분이라면 알겠지만, 그럼 IP SAN은 NAS와 무엇이 다른가?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렇다. IP SAN은 NAS와 같이 일반적인 네트웍 환경에서 사용된다.

하지만 SAN 자체의 프로토콜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iSCSI가 화두가 되는 프로토콜이니 한 번 찾아보시라.)
이게 무슨 소리인고 하면 NAS와 같은 네트웍을 쓸 뿐 SAN은 DATA전송의 방식이 다르다.
우선 NAS와 SAN의 비교 그림을 우선 보고 얘기 시작하자.



SAN은 블록 기반의 전송을 하게 된다. Block이라 함은 HDD나 CD처럼 데이터 저장 미디어의 기본 단위 대로 저장이 된다는 것이다.
반면 NAS는 저장장치의 엑세스를 하면서도 전송단위는 네트웍의 기반이 되는 Packet단위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실제 같은 환경에서 성능 시험을 해 보면, SAN이 더 높은 성능을 내고, 저장장치의 기본 RAW DATA영역과 일치 하기 때문에 안정성이나 여러가지 영역에서 NAS를 앞선다고 SAN 진영에서는 NAS를 비판하고 있다.
뭐, 맞는 말이지만 NAS는 가격도 좋고 SAN에 비해 부족했던 부분도 이미 많이 보강하고 있다.
무조건 SAN이 좋아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할 수도 있다.


NAS는 네트웍 화일 공유나 저렴한 제품들로 이미 경험해 본 이들도 많겠으나 SAN은 그렇지 못할 것이다.
앞에 언급했지만 다음 Post에서 DAS를 SAN(IP SAN, iSCSI 사용)으로 바꾸는 실제 예를 들어 보일테니 체험해 보고 제품을 선택해도 늦지는 않을 것이다.

NAS와 SAN을 비교하면 사실 끝이 없다. 재미있는 건 SAN과 NAS는 거꾸로하면 같은 단어라는 점... 의도되었던 것일까? ^^;



3. 네트웍 환경을 갖추자.

NAS이건 IP SAN(iSCSI)이건 결국 네트웍 환경이 잘 튜닝되어 있다면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다.
네트웍기반의 스토리지에서 꼭 선결하고 가야 할 네트웍에 대한 컨설팅이나 지원 없이 NAS 제품군을 판매하는 기업들이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다. 많은 NAS 사용자들이 다시는 NAS를 안 쓰는 원인제공이기도 하다.


우선 네트웍 대역폭에 대한 얘기이다. 네트웍의 대역폭은 언제나 스펙상의 100Mbps(Fast Ethernet), 1Gbps(Gigabit Ethernet)이 아니다.
중심이 되는 스위칭 허브의 퍼포먼스, NIC(랜카드다.)의 성능,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무지하게 떠다니고 있는 쓰레기 패킷, 등등으로 인해 네트웍 대역폭의 가용성은 100%가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네트웍의 성능 설계/개선을 선결한 후에 네트웍 스토리지의 성능에 대한 고찰이 되어야 한다.
이전에도 한 번 언급한 적 있지만, 무조건 Gigabit ethernet switch를 사고 기가비트 랜카드 달아 서버를 만들었다고 해서 성능이 즉시 어마어마하게 향상되지는 않는다.


대표적인 몇 가지 사례에 대해 얘기해 보면,


1) Gigabit Ethernet Switch의 Backplane speed
간단하게 비유를 해보자. 메인보드 I/O 성능의 총량이 부족하다면, SATA2 port가 아무리 많아봐야 SATA 속도가 안 나오는 것처럼, 기가비트 허브라도 내부적인 총량 속도가 낮다면, 다양한 사용자가 즐겁게 1Gbps의 속도를 낼 수는 없는 것이다. 스위칭 허브 잘 고르자. 사실 좋은 허브일 수록 천문학적으로 비싸다. -_-; 
4 Gigabit port, 16 Fast Ethernet pot 스위칭 허브라면 필요한 백플레인 스피드는 이상적인 값이
4 X 1Gbps X 2 + 16 X 0.1Gbps X 2 = 11.2Gbps 이상이어야 한다.


2) 잡다한 쓰레기 정리
잡다해서 할일이 아주 많다. 하지만 돈 안들이고 스토리지 성능을 올리려면, 이 정도는 해 주어야 한다. 아래 열거하는 것 이상은 전문가를 부르시라.
- Window 2003/2000/Linux Server 또는 개인 PC에 설치되 불필요한 네트웍 서비스/데몬 죽이기.
- 바이러스 검사 확실히 : 바이러스 하나 땜에 한국 인터넷이 마비되었던 걸 상기하시라.
- DDOS Attack 대비 : 방화벽이 없어도 인터넷 공유기 쓰는 중.소 기업들은 그나마 괜찮다. 특별히 전용회선 등의 공인IP Block 받아 쓰시는 분들 주의 하실 것...
- 불필요한 P2P 죽이기, 푸르나와 PDBOX가 지금 사무실 어딘가 누구의 자리에서 돌아가고 있을 지 모른다. '김주임, 포인트 받지 말라 그랬지?' 우리 사무실에서도 자주 나오는 소리다. ㅜ.ㅜ


3) NIC의 성능

NAS 중에 보면, 자기네 제품이 'Jumbo frame'을 지원하기 때문에 패킷 사이즈가 커서 NAS의 한계성능을 끌어올렸다고 한다.
이거 절반은 뻥이다.NAS가 지원해도 다른 네트웍 기기들이 화답을 못하면 말짱 꽝이기 때문이다.NIC의 경우를 예를 들어보면, 'Jumbo frame'자체를 지원하지 않는 'NIC'도 있고, 속성에 'jumbo frame payload size'등의 옵션은 있어도 MTU(이더넷의 최고 전송 프레임 크기) '1,500'을 못고치게 하는 경우도 있다.
 'Jumbo frame'의 안정성에 대해서도 속 시원하게 쓸 만하다라는 얘기 하기가 좀 모한 면도 있다.



4. 제대로 구성하자.

스토리지의 종류도 선택했고 네트웍도 잘 정리정돈 했다면 잘 구성해서 쓰면 되겠다.
물론 이게 다 된 건 아니고 꾸준한 관리와 모니터링, 또 다시 튜닝하는 일은 반복되어야 한다. 아무리 첨에 잘 세팅해봐야 결국은 도로묵 되는 경우가 허다한 이유이다.
스토리지를 구성하면서 엉뚱한 경우가 몇 가지 있는데 두 가지만 얘기하고 마치겠다.


1) 왠 1.5K rpm의 고성능 SCSI HDD?
네트웍 트래픽의 문제와 NAS의 Packet 전송 단위의 문제 등으로 고가의 SCSI HDD를 NAS 등에 설치하는 것은 돼지목에 진주목걸이가 된다.
DAS에서야 데이터베이스 팍팍 잘돌아가게 하는 고마운 고성능 SCSI HDD일지 몰라도 NAS에서는 불필요한 과투자이니 명심하시라.

2) RAID 0가 왠 말인가?
네트웍 트래픽을 정말 잘 설계하고 튜닝했다 치자.
최대속도 1Gbps에서 10% 수준의 오버헤드만 있는 상황이라도 네트웍 상에서 스토리지가 쓸 수 있는 대역폭은 잘 나와야 110MB/s 수준이다.
SATA 3.0G HDD를 DAS에서 RAID 0로 구성했을 때 나오는 속도의 50%도 안되는 대역폭이다. 작업 특성 상 RAID 0의 속도가 필요하다면 그냥 DAS를 쓰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5. 결론
오늘 네트웍 스토리지를 얘기하다 보니 SAN과 NAS를 계속 비교해왔는데 솔직히 SAN과 NAS 중 누가 낫다고 말 할 수는 없다.
보수적인 성격의 전산실 출신이라 그런지 난 아직도 확실하고 심플한 DAS를 선호한다. 내 얘기일 뿐이다. ^^;


이 글을 읽고 도대체 NAS야? SAN이야? 어떤 제품을 골라야 정말 좋고 쓸만한 거야?
이렇게 헛갈리는 분은 차라리 좀 기다리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현재 시점에서 정말 제 값을 하는 SOHO, Mid range용 네트웍 스토리지는 NAS와 SAN을 통털어 '없다'가 정답이기 때문이다.하지만 네트웍과 기술은 발전해 왔고 또 발전할 것이고, 분명 저렴한 가격에도 쓸만한 NAS와 SAN이 나올 때가 임박했기 때문이다.


할 얘기도 많고 더 자세한 예도 많지만 체력 저하로 이 정도에서 마무리 짓기로 하자. 언제가 또 수정하고 업데이트가 될테니 너무

슬퍼 마시고...

사실 쓰는 본좌보다 읽느라 힘드셨을 것이다. ^.^



See you~



이어지는 내용
터렛, 콜로써스, NAS, SAN, SATA2, RAID, eSATA, USB, HDD
# by 워크홀릭 | 2007/04/19 20:07 | 컴퓨터 이야기 | 트랙백 | 핑백(1) | 덧글(8)
외장 하드를 선택하는데 필요한 모든 지식
[글을 올릴 때 원작자와 출처 표기는 기본입니다.]
[마지막 수정 날짜: 08.04.17]


외장형 하드를 오래 사용해 보신 분들은 잘 아는데 처음 쓰시는 분들은 제품 선택에 애로가 큰 거 같습니다. 제가 그간 여러 종류의 외장형 하드를 사서 쓰면서, 지속적으로 테스트하면서 알게 된 노하우를 답변 달아보겠습니다. 특히 지식in에는 워낙 외장하드회사 알바들이 많아서 말도 안되는 소리들을 해데는데 모르는 분들은 정말 그런 줄 아시더라구요. --;

1. 외장형 하드의 속도
패러렐, USB, IEEE 1394, SATA 등 여러 종류의 전송방식이 있습니다. (전송방식이란 컴퓨터와 외장형 하드를 연결하는 케이블 그리고 거기에 쓰이는 전송 프로토콜을 통털어 말하는 것이지요.) 이 중 패러렐(프린터 포트) 방식은 거의 사라진 방식이니까 언급하지 않구요.

★ SATA(300~150MByte/s) > IEEE 1394(80~50MByte/s) > USB(60MBytes/s) 순으로 속도 차이가 납니다.
- 괄호 안의 USB가 더 빠른데도 느리다고 배열한 것은 실제 USB는 Hub 방식이고 IEEE1394는 데이지 체인 방식이기 때문이죠.
괄호 안의 속도는 게다가 최상의 조건에서 나올 수 있는 전송속도입니다. 물론 벤치마크 테스트를 통한 시험 결과도 IEEE 1394가 앞섭니다.
- Mbyte/s : 초당 메가 바이트 전송, 표기 이유는 하드디스크 이기 때문이죠. 랜이나 통신 장비에서는 bps(비트)로 표기하는게 옳겠지만 하드디스크와 같은 저장 매체는 바이트로 속도를 표기하는게 정확합니다. 이런 기준 점이 흐려지게 된 이유는 암만해도 USB나 1394의 판매사들이 빠른 속도를 강조하고픈 마케팅 방안으로 생각해 낸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외장형 케이스 안에 쓰이는 하드의 속도, 즉 ATA-100, ATA-133, SATA 등을 비트로 표기하는 경우는 없죠?
- SATA는 최근에는 거의 300MByte/s입니다.
- IEEE 1394는 A,B 규격이 있지만 최근 사양이라도 SATA를 넘지는 못합니다.(일부 영상편집에 물건 파시는 분들은 SATA보다 1394가 빠르다고도 하시는데 근거 없음입니다.)

위의 속도를 봐서도 알겠지만 외장형 하드디스크에 쓰이는 전송속도가 하드디스크 자체의 속도보다 느릴 수 있기 때문에 SATA, ATA-133, 버퍼가 큰 하드디스크, RPM 높은 하드디스크 모두 다 USB나 IEEE1394에 끼워 쓰는 것은 돈 버리는 짓이 되어 버립니다. USB나 IEEE 1394 같은 경우에는 저성능 HDD를 써도 문제 없습니다.

하드디스크의 속도나 전송속도 면으로도 SATA 방식을 쓰는 걸 추천할 수 밖에 없구요.

2. 외장 하드의 구조에 따라 선택(발열)
컴퓨터 쪽에서는 알루미늄 케이스 들을 많이 선호 하는데 '가볍다, 발열 좋다, 실버 메탈릭 코팅 색깔이 좋다.' 대충 뭐 이런 의견인데 기술적으로는 문제가 좀 있습니다.
외장형 하드케이스에서는 괜히 비싼 알루미늄 사는 것 보다는 철제/플라스틱일지라도 팬이 달려 있는 걸 사는게 좋습니다.(알루미늄의 경우 볼트를 조이거나 하드를 끼고 빼다가  스크래치가 났을 때 가루가 떨어지면서 하드디스크 기판의 쇼트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알루미늄은 접지를 통한 전기 노이즈를 빼기가 힘든 재질이기에 전기적 불안정을 초래할 수 도 있지요.)
외장하드 같은 경우 내부적으로 전원 어댑터를 같고 있는데 팬이 안달려 있다면 더더욱 발열이 문제가 되지요. 오랫동안 켜 놨을 때 하드디스크의 속도가 느려지거나 에러가 나는 경우 이런 발열 문제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가끔 무소음 주의를 강하게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데이터의 소중함도 같이 생각하셔야죠. ^^;

3. 외장 하드케이스에 끼는 HDD
이미 말씀드렸듯이 USB나 1394에 좋은 하드 끼워보야 속도 증대는 없습니다. 용량이 큰 하드일 수록 SATA 하드로 가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비유해 보죠. 큰 항아리에 물을 붇는데 구멍이 동전만한 경우랑, 접시 만한 경우랑 어떤게 더 물이 잘 들어 갈까요? 당연히 큰 구멍인 경우이겠죠. 이처럼 큰 용량의 하드일 수록, 대용량의 화일을 외장하드에 자주 쓰고 읽을 수록 SATA 쪽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2.5"하드가 들어가는 외장케이스를 사고 속도 안나온다고 하면 안됩니다. 왠만한 2.5"하드는 대부분 5400 rpm이거던요. 기본적인 HDD의 속도 자체도 낮습니다. 2.5"외장하드는 정말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다니려고 사는거지 속도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기실 2.5"도 써보면 케이블 2개와 가방 뭐 이런 것 땜에 복잡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차라리 USB 메모리 좀 큰 걸 사세요.

4. 외장하드의 휴대 편이성??
만일 사무실에서 문서 좀 복사해 오고, 공인인증서 저장해 두고 이러는 경우라면 외장하드보다는 요즘은 USB 메모리가 훨씬 가격대 성능비가 좋습니다. 몇 백메가의 자료를 옮기려고 외장형 하드디스크 사 가지고 다니는 것은 잘못된 선택이구요.
그리고 외장형하드를 자주 가지고 다니면서 쓰시는 분이라면 꼭 충격보호 가방이 있어야 합니다. 책상에서 외장형 하드 한 번 떨어 뜨려 보세요. --;
외장형 하드라고 해서 제조사들이 하드 자체에 별도의 충격보호 설계 같은 거 안합니다. 그런 거 하려면 가격이 10만원씩은 더 비싸지겠죠. 괜히 책상에서 떨구지는 마시고 가지고 다닐때 안전하게 좋은 가방 사 가지고 갖고 다니세요.

5. 낚였다.
붕어도 아닌데 퍼더퍼덕 하면 안되죠. 네이버 지식in에는 네티즌을 가장한 알바들이 많습니다. 유의하세요.

1) USB 2.0 속도가 빠르다?!
이미 언급한 바이지만, USB 방식은 소량의 데이터 전송에서만 사용할 만 합니다. 만일 동영상을 저장하는 용도이거나, 용량 250GB 이상을 쓸거면 USB 방식은 쓰면 안됩니다. 동영상 화일 복사 몇 개 걸고 컴퓨터가 얼어버리길 원하시진 않으시죠?

2) 브랜드가 모든 걸 해결할 수 없습니다.
기술을 브랜드로 해결 할 수 없습니다. 같은 USB방식의 외장하드라도 삼성에서 만든다면 속도가 빠를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요즘 잘 나가는 제품이라 XXX사의 YY를 추천해 드립니다.' 외장하드의 안정성은 결국 얼마나 잘 골라서, 잘 설치해 쓰는가로 결정됩니다.

6. 이런 외장하드 쓰면 안된다.

1) 하드 여러개 끼우는 제품 중에서
외장형 하드 중에 특히 스토리지 같은 거에서는 하드를 두 개 이상 끼울 수 있는 제품들이 있는데요. 나는 갖고 다니지는 않고 컴퓨터 하드 확장용으로 쓸거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런 제품들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외장하드 보다는 스토리지의 개념이 되죠. 그런데 만일 하드를 2개 이상 끼우면서도 USB 포트 같은게 1개만 있다면 이런 제품 쓰다가 성질 버립니다. ㅜ.ㅜ 하드 두 개를 사용하는데 전송속도는 1/2로 줄어드니까요. 케이스에 꽂을 수 있는 하드가 SATA일지라도 이런 제품은 쓰면 안되구요. 속도가 정말 중요하다면 '터렛'처럼 케이스에 하드는 여러개 꽂더라도 개별로 연결 인터페이스가 나오는 제품을 써야 합니다.

2) SATA 방식도 이상한게 많음
SATA가 빠르고 SCSI대비 싸다는 장점이 있다보니 반쪽 짜리 SATA 제품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브릿지 방식 SATA라고 하는데, 구조가 내부에는 PATA(넓은 케이블 쓰는 E-IDE 하드)를 달고 케이스에서 본체 연결하는 거만 SATA로 되어 있는 것도 있고, USB 콤보형 제품들도 있습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런 제품들의 경우에는 변환과정의 문제로 SATA 속도가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는 점 유의하시고요.
특히 콤보(USB,eSATA)의 경우 하드 인식의 문제가 많습니다. USB로는 되는데 eSATA로는 안되는 식, 이건 변환칩에의한 태생적인 한계이지 어느회사 제품이 특별히 나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콤보 방식을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7. 외장 하드의 고질적 문제들
네이버 지식in에 올라오는 눈물의 사연들 중 가장 많은 문제들입니다.

1) 동적디스크의 문제
외장하드나 내장 하드나 되도록이면 포맷해서 쓸 때 동적 디스크를 쓰지 마세요. 이동해서 사용을 못하고, 내장 하드의 윈도우만 포맷했는데도 외장하드에 있는 자료는 읽을 수가 없게 됩니다. 동적디스크 때문에 30만원씩 주고 데이터 복구하시는 분들 참 많이 봤습니다. 이런 문제는 외장하드 자체의 품질 문제가 아닌 명백한 소비자 과실로 취급받습니다.

2) 전원어댑터의 문제
외장하드의 파워가 전기 용량이 빈약한 경우 400GB~1TB 하드를 쓰게 되면 매우 불안해 집니다. 500GB, 750GB가 잘 붙여서 쓸 수 있는지 확인하려면 아답터나 매뉴얼에 표시된 전원 용량을 확인해야 합니다. 20W 수준이면 쓸만한 거구요. 10W대면 문제가 있는 거죠.
[ 와트(W)= V(볼트) X A(암페어) 로 쉽게 계산됩니다. ]

또 한가지 전기 어댑터 쓰는 제품 중에는 SMPS가 아닌 멍텅구리(Binary, 뭉툭하고 크고 무거운) 아답터를 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쓰다 보면 아답터가 맛이 가면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아답터가 SMPS 타입인가 확인해 보세요.

쓰다 보니 답변이 아니라 테러가 되는 거 같아 이만 쓰겠습니다. 본의 아니게 고생시켜 드려 죄송합니다. ^^;

매번 같은 답을 달기 뭐해서 종합편(?)을 만들려고 예전 답변이랑 조합해 봤는데 백서가 되는군요.

하여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레이드, hdd, raid, 백업, 스토리지, usb, 하드, sata
# by 워크홀릭 | 2006/03/27 09:50 | 컴퓨터 이야기 | 트랙백 | 덧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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