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딜레당트가 될 뻔했던 어느 남자 by 워크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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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 HDD #1 SSD가 화두이다. SSD라는 신기술도 신기술이지만, 사실 저장장치의 빠른 속도가 컴퓨터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한 저변이 확대되면서 나온 결과일 것이다. SSD에 대한 정보와 시험자료 등을 차근차근 올려볼 계획이다. 제목이 SSD Vs. HDD가 아니라 SSD & HDD 라는데는 의미가 있다. SSD와 HDD를 특성에 맞게, 주머니 사정에 맞게, 자알 쓸 수 있도록 길라잡이를 하고 싶은 맘이 크다.
Q. SSD를 사고 싶은데 엄청 좋은 SLC SSD는 너무 비싸요. 흑흑흑...
A. MLC SSD를 사시고 RAID를 쓰시라. SSD를 반갑게 맞는 자세, HDD의 교훈을 잊지 말자. 아래 그림을 보시라 SLC에 비해 저렴한(?) MLC가 RAID로 보여주는 강력한 모습을!! Q. 콜로써스 터렛이나 하드랙 같은 장치에서는 3.5" SSD를 써야 하는데, 3.5" SSD가 없어요. A. 질문하는 그대, 만석집 자제이거나 기업이겠구나... SSD를 콜로써스 터렛 같은데다가 4개씩이나 끼다니... SSD를 제조하는 많은 기업들이 노트북 시장을 주력시장으로 잡고 사업을 개시하였기에 2.5" SSD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2.5" SSD를 사서 3.5" Guide를 달아주면 깔끔하게 스토리지나 하드랙 같은 장치에 넣을 수 있다. 단, 3.5" 가이드는 허접한 날개형 말고, 완벽히 3.5" 폼팩터로 변신되는 가이드를 써야 한다. 안 그러면 파워와 데이터 단자의 위치가 바뀌어서 연결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아래 그림보면 왜 그런지 삼척동자도 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위 그림은 양쪽으로 0.5"씩 늘려서 2.5" 폭을 3.5"로 늘릴 수 있는 날개형이다. 버트 이렇게 가이드를 키우면 구석에 있어야 할 SATA Port가 한 가운데로 몰리게 된다. 따라서 직접 연결하는 구조가 아닌 스토리지나 하드랙에서는 날개달고 새 되는 거다. -_-;
제대로 된 가이드는 아래와 같다.
다음 시간에는 고속 10K rpm SATA HDD, SAS HDD들과 SSD의 이야기를 해보자. See you~
거상에서 포탑 특별판을 내놓았다!! ^^; 역시 억지스러운 번역보다는 잘 쓰고 있는 용어는 구지 엉뚱한 한글화를 안하는게... ^^! Colossus에서 내놓은 Turret Special Edition(이하 SE로 표기)은 eSATA 기반의 고급 프로토콜인 Port Multiplier를 지원하기 때문에 eSATA 케이블을 하나만 연결해서 빠른 속도로 많은 용량을 저장해야 하는 오덕이나 전문가들에게 기쁜 소식이다.
Turret 출시 5주년을 맞이해서 한정판임에도 불구하고 할인까지 함께 하고 있는 행사라 과거 터렛이 비싸서 군침만 삼켰던 사람들에게는 지름신의 영접이 필요하다 할 수 있겠다.
잔말말고 보자. -_-+
깔금한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를 보여 주고 있다. 피아노 건반같이 생긴 전면 디자인이 깔끔하다. 통 알루미늄구조로 발열이 좋고 폭(대략 9cm 정도)이 작기 때문에 책상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
① 터렛 씨리즈는 전통적으로 HDD를 끼우기 위해 케이스를 분해하거나 하는 일이 없다. SE의 경우 핸들을 틀어서 하드를 뽑고, 끼고, 고정시킨다. ② 담배 피다가 우연히 알았는데, 뒷면의 팬이 이 흡입구로 공기를 끌어들여 흡입된 공기가 HDD를 지나면서 열을 뺏고 뒷면으로 배출되는 구조이다. (컴퓨터 부품에 담배연기는 제품 수명을 갉아 먹고 알수 없는 고장의 원인이 되니 왠만하면 금연하시라.) ③ Data I/O가 발생하면 깜빡거린다. 당연하다. -_-;
뒷면이다. 그렇다 앞면이 아니다. 포스팅을 안하다 보니 개그감이 죽는다. -_-;
Port Mutliplier를 지원하므로 HDD를 4개 꽂아도 케이블은 eSATA 케이블 하나면 족하다.
Safe가 좀 빨리돌고, Silence는 팬이 도는지도 모르게 돈다. 케이스가 통알루미늄이다보니 전문용어로 '유효방열면적'이 크므로 적어도 Turret 시리즈는 열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 전통을 갖고 있다. 하여간 죽어라하고 RPM 스위치 안 단다고 하더니만 결국은 달았다. 소비자는 위대하다. ㅋㅋ
SE 한정판이라고 고급팬이 들어갔다. 니들이 수고가 많다. 포스팅을 오랫만에 하니 돌아오지 않는 글발.... -_-; 콜로써스의 터렛은 홍보가 없어서 그렇지 충성도 있는 팬층을 가장 많이 확보한 IT 제품 중에 하나이다. USB 외장하드 2, 3개 주렁주렁 달아서 쓰는 사용자라면, 아열대로 변한 우리나라의 여름에 뻑하고 나가 버리는 외장하드를 대비해, 이참에 SE로 깔끔하게 업그레이드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URL을 참고하시라. http://www.colossus.co.kr/shop/list_products.asp?sMenu=PI005&sSchCol=PCategory&sSchKey=*D1/*D2/*D3/*D4
최근 포스트가 뜸해서 죄송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강심장이다. 그렇게 오랜 기간을 안 써놓고... ㅜ.ㅜ SSD와 SAS, 벨로시랩터에 대한 성능 시험이 한참중이다. 꾸준히 찾아오시는 지인분들께 죄송한 말씀 드리며, 연재 예고겸 리뷰겸으로 간만에 짧게나마 포스팅하는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
// 최종 수정일 : 2009.03.30
최근 HDD의 용량이 커지고 고속화되면서 사람들의 질문도 많이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다. 오늘은 간단히 본좌를 통해 자주 들어오고 있는 FAQ 정리해 본다.
1. XP에서 2TB 이상의 인식 RAID 볼륨을 구성하다보면 요즘은 2TB이상의 볼륨이 만들어지는 건 일도 아닌 세상이다. 콜로써스 터렛의 경우 8TB까지 테스트가 끝났다고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윈도우7 출시 후 사라지게될 XP가 아직도 득세 중이다 보니, XP 사용자들은 이게 고민이다. 왜냐하면 XP는 2TB 이상의 파티션을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O.S를 Vista 또는 2003서버 이상의 O.S로 바꾸면 된다.
GPT 디스크는 2TB(2048GB)이상의 파티션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편법1) GPT가 지원되는 컴퓨터(서버)에서 포맷을 한 후 네트웍으로 공유해서 쓰면, XP(클라이언트)라도 쓸 수 있다.
편법2) RAID 카드를 쓰지 않는 전제 하에, 동적디스크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동적디스크의 경우에는 2TB이상의 구성도 가능하나, 네이버를 꽉 채우고 있는 '하드가 인식 안되요.' 그룹의 멤버쉽 가입이 될 수 있으니 유의하라. 동적디스크가 위험한데 왜 쓰라고 하나? 라고 물을 수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편법이라니까... -_-+
2. 지연된 쓰기 실패 지연된 쓰기 실패의 가장 큰 원인 2가지는 전력의 불안정성과 하드디스크 펌웨어의 버그이다. 데스크탑 조립의 경우 HDD의 파워연결은 Power Supply에서 가장 가까운 파워선을 연결해 주는 것이 정석이다. HDD는 파워에 민감하니까! 반대로 파워에서 나온 선을 이리 확장하고 저리 확장해서 HDD에 꽂아 주는 것은 지연된 쓰기실패가 뭔지 궁금할 때 하면 된다.
또 한가지는 하드디스크의 펌웨어 불량인데, 이런 경우는 하드디스크 제조사가 새로운 펌웨어를 만들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괴로움이 있다. 만일 XP 사용자라면 Vista로 갈아 타면 손쉽게 지연된 쓰기 실패에서 벗어 날 수 있다. 최근 삼성 HDD 1TB의 지연된 쓰기 실패에 고생했던 지인도 이렇게 고쳐 준 바(?) 있다. XP는 출시 된 지 10년을 바라보는 O.S이다 보니 Vista만큼 그 골격이 강단지지는 못하다. HDD의 Stauts관리가 Vista가 더 세밀하기 때문에 펌웨어 버그로 인해 지연된 쓰기 실패가 발생하는 하드의 경우 Vista에서 감내(?)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3. 동적디스크의 인식 동적디스크의 문제는 한 두 해 동안 일어난 일이 아니라 네이년 지식창고에 참으로 많은 글이 있다. M$의 동적디스크는 정말 왜 있었나 싶을 정도로 사용자를 괴롭히기 위한 옵션이다. 윈도가 포함된 하드를 포맷했을 때, 하드디스크를 옮겨 달았을 때 인식되지 않는 동적디스크의 인식 문제는 2가지 해결법이 있다. 하나는 무식하게 디스크관리자에서 온라인 및 외부디스크 가져오기를 수차례 반복하는 것, 또 하나는 본좌가 올리는 Util을 쓰는 것이다. 이것도 안되면 하드디스크 복구집으로 가보길 바란다.
4. HDD의 소음을 줄이는 법 외장하드의 구조적인 문제(강력한 쿨링 팬, 종이처럼 얇은 케이스)로 인해 소음이 발생하는 경우 적어도 종이처
럼 얇은 구조의 케이스가 문제인 경우 '다음 부터 사지 마라. ^^;' 하지만,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하드디스크 제조사에서 내놓는 HDD Setup tool(대부분 Dos 모드로 구현)에서 rpm을 낮추면 해결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estool 같은 것이 대표적.
testdisk-6.10.win.zipSee you~
♠지난시간 보충설명♠ 프리나스를 부팅해 보면 여러가지 안내 메시지가 나오는데 워낙 빨리 넘어가니 중요한 메시지를 보지 못할 때도 있다. 이럴 때는 콘솔에서 shell Mode를 선택해 'dmesg | more'와 같은 커맨드로 확인할 수 있다. 누차 설명했지만,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FreeNas는 되도록 독립 시스템에 깔아 주는 것이 좋다. ♠♠♠♠♠♠♠♠♠♠♠♠♠♠♠♠♠♠♠♠♠♠♠♠♠♠♠♠♠♠♠♠♠♠♠♠♠♠♠♠♠♠♠♠♠♠♠♠♠♠♠♠♠♠♠♠♠♠♠♠♠♠♠♠♠♠♠
지난 포스트를 보시고 많은 분들이 FreeNas를 설치하고, 어려움을 겪고, 또 성공의 희열을 보여주셨다. 잘 하는 사람도 많은데 연재를 계속해야 하나라는 생각도 했지만, 후환이 두려워 연재는 계속된다. ^^; 자, 이번 시간에는 실제 네트웍 그룹에서 FreeNAS를 공유하는 법을 쫓아가 보자.
1. FreeNas의 CIFS/SMB Service 설정 여기서 말하는 서비스는 서버가 어떠한 프로토콜로 네트웍 상에 스토리지 '서비스'를 할 것인가를 말한다. NFS, FTP, iSCSI 등 광범위한 서비스를 지원해주는 FreeNas이나 이번 시간에는 많은 사용자들에게 친숙하고, 또 가장 사용이 많은 CIFS/SMB를 설명한다. 콜로써스의 Turret과 같은 DAS를 NAS로 변신시키고 싶은 분들께서는 꼭 읽어 보시기 바란다.
1) Services|CIFS/SMB|Settings How to 등의 문서에서 많이 나오는 내용이므로 주요 항목들만 설명한다. o Authentication : Anonymous는 누구나 접근할 수 있다는 뜻이고, Domain은 동일한 Domain인 경우만 허용을 한다는 것이다. Local user는 동일 네트웍 상의 유저만을 통과 시킨다는 개념이다.
o NetBIOS Name : 윈도우의 컴퓨터 이름과 같다. o Workgroup : 윈도우의 그룹명과 같다. o Create Mask / Directory Mask: BSD에서는 각 화일과 디렉토리에 속성을 주는데 "사용자/그룹/남"에 십진수 숫자를 대응시켜서 Masking을 한다. Masking 값은 RWX(000 ~ 111)의 이진수로 십진수로 표기하면 0~7까지가 된다. 777은 모든 사람이 읽고 지우고 엑세스 할 수 있다는 뜻이 된다. (리눅스의 기초이니 이 정도에서 이해가 안되면 꼭 더 자료를 찾아 공부하시라) o Null passwords : 왠만한 Lan 사용자 환경이라면 Allow를 해 놓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사무실 내의 컴맹들은 컴퓨터에 비밀번호를 걸지 않고 윈도우를 로그인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2) Services|CIFS/SMB|Shares o Name : 네트웍에서 보여질 공유명
o Comment : 공유폴더에 대한 설명 (말 그대로 코멘트인데, 필수 옵션이니 쓸 수 밖에 없다.) o Path : 지난 시간에 Mount 해둔 경로명을 매칭시키면 된다.
2. 반드시 생기는 문제 그러나 당연한 것. Null passwords에서도 말했지만 네트웍 상에서 FreeNAS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계정과 비밀번호가 있어야 한다. Unix/linux에 익숙하지 않은 윈도우 사용자들의 경우 자신이 컴퓨터를 로그인할때의 ID를 잘 기억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FreeNAS에서는 이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어라, 분명히 하드 붙이고 서비스까지 다 세팅했는데 안된다. FreeNas를 아무리 리부트해도 서비스가 적용되지 않는다." 위에 말한 류의 FAQ가 빈번한 건 FreeNAS에서 윈도우 사용자 ID를 등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얼렁 아래 메뉴를 통해 등록한다. 1) Access|Users o Login : 윈도우 ID와 똑 같게 해 준다.(한글이 안된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란다.) o User ID : 이 숫자는 USER를 구분할 수 있는 Key이다. 숫자를 직접 입력해야 한다. 중복되지 않도록 유의할 것. o Home Directory & Shell access : FreeNAS에서 사용할 수 있는 shell과 SW는 제한적이다 구지 체크할 필요는 없으나 ftp를 자주 쓰는 경우에는 이것이 필요하기도 하다.
2) Access|Groups Users와 같다. 사용자가 어느 그룹에 지정되는가는 본 메뉴가 아니라 Users에서 지정해야 한다. 모든 것이 완료되었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본좌 또한 FreeNAS의 모든 서비스를 일일이 시험해 본 것은 아니기에, 시험을 같이 하면서 연재가 진행되고 있다. 다음 시간에는 Turret에서 만든 BIOS RAID가 동작하는지 먼저 시험해 보고, RAID 관련 포스트를 준비해 보려고 한다.
See you~
// 최종 수정일 : 2009.03.30
♠지난시간 보충설명♠
1. console 콘솔이란 개념은 리눅스나 유닉스에서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super user의 권한으로 고유한 일을 할 수 있는 터미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console에서만 실행되는 특정 명령도 있고, console을 통해서만 주요한 메시지 등이 출력되기도 한다. FreeNAS에서는 콘솔모니터를 통해 여러가지 설정 변경사항 등이 출력되니, 눈여겨 보시라. 2. shell shell을 불가피하게 써야 할 경우도 있고, shell로 필요한 일들을 간단히 처리할 수 있다. shell을 얼마만큼 잘 쓰느냐는 사실 Liux/unix의 영역이라 길게 쓰지 않지만 FreeNAS에서도 shell은 알수록 좋다. 예를 들어 내가 FreeNAS 서버의 IP를 어떻게 설정했는지 까먹었다고 치자. 이때 shell상에서 'ifconig -a'라는 명령을 쳐보면 IP주소와 네트웍 설정등을 확인할 수 있다. shell을 모르면 또 셋업을 하거나 공유기나 허브로 들어가서 열심히 주소를 찾아 당겨야 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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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시간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윈도운영체제 기반의 PC들을 쓰는 환경(사무실, 가정 등)에서 화일서버를 만들어 보자.
대부분의 가정, 사무실에서는 Windows계열의 운영체제를 쓴다. 윈도우가 제공하는 화일/프린트 공유를 통해 서로 폴더를 공유하고 자료를 주고 받는 것이 아주 일반적인 경우이다. 그런데 이러한 환경에서 다들 한 번 쯤은 겪는 문제가 있다. ☞ 화일공유가 되었다가 안되었다가 한다. (윈도우는 알다가도 모르겠다. 왜 어느 컴은 되고 어느 컴은 안되냐고!) ☞ 워크그룹(Workgroup)이 관리가 힘들다. (바꾸어 말하면 조직 내의 컴맹관리가 힘들다라는 말일지도... ㅋㅋ) ☞ 보안에 대한 걱정이 많다. (편하게 공유는 했는데, 그 다음 사건은 도저히 감당이 안된다.) FreeNAS로 이 대략난감한 상황을 타개해 보자.
1. 하드디스크 준비 지난 시간에 FreeNAS 설치를 마쳤다면 웹브라우저로 로그인한 후 FreeNAS 홈페이지에서 Disks 메뉴로 들어가서 NAS에서 사용될 HDD의 초기화를 해주어야 한다.
1) HDD의 시스템 추가 Disks-Management에서 '+'아이콘을 이용해 시스템에 HDD를 등록한다. 이 때 옵션 중 S.M.A.R.T. 라는 옵션이 있는데 NAS의 데이터를 신뢰도 있게 잘 관리하려면 이 옵션을 체크하고 모니터링해 줄 필요가 있다.
SMART을 잘 모른다면 아래에 나오는 관련된 포스트들을 읽어보시라. http://cleep.egloos.com/4643625 http://cleep.egloos.com/4654765
이때 format은 UFS(GPT and Soft Updates)를 선택해 주는 것이 좋다. 그 이유인즉 포맷후에는 mount(윈도에서 드라이브명 주는 거 같은 일)를 해 주어야 하는데 FAT, NTFS등은 mount/umount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잊지 마시라. FreeNAS는 BSD 계열의 O.S를 기반으로 운영된다는 것을...
2) Mount Point 만들기 윈도와 달리 FreeNAS에서는 드라이브에 A: ~ Z:까지 드라이명을 주는 것이 아니다. mount point를 주고 거기에 HDD를 연결해 주는 개념이다. (쉽게 얘기하면 폴더명을 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이러한 개념은 윈도우에도 영향을 미쳤고, 윈도의 경우도 드라이브명이 아닌 폴더명으로 HDD를 연결할 수 있다.) Mount Point는 NAS에서 사용될 저장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이름을 주는 것이 관리에 좋다. Partition의 경우 대용량 하드의 창궐로 GPT를 선택하는 것이 대세이다. (최근의 FreeNAS는 default임.) 아래 예제 화면은 NAS에 SW와 문서들, 그리고 이미지들을 관리 저장하기 위해 HDD를 추가했다는 가정 아래 마운트 한 예이다.
아래 화면처럼 FreeNAS 초기 화면에 초기화된 HDD의 공간을 표시하고 있다면, 디스크의 추가나 포맷, 마운트가 아무 무리 없이 잘 진행된 것이다. 3) 기타 메뉴 FreeNAS의 옵션이 워낙 방대하다 보니, 향후에 어느 수준까지 언급할지도 모르겠지만.... (FreeNAS는 어마어마한 옵션과 디테일을 자랑한다. 상용 NAS를 뺨 때리고, 브라질리언 킥 날리고, 암바까지 작렬시킬 정도로 막강한 놈이다.) Software RAID라는 기능이 있다. 우리가 원하는 RAID 기능이 모두 구현되고 있는데, 시간이 되면 한 번 쯤은 사용법과 기능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RAID에 대한 포스트는 예전에도 자주 등장한 바 있다. 안 읽어 봤다면 꼭 읽어보시라. 매우 인기있는 포스트인데... 아직도 안 읽었다니... -_-+ http://cleep.egloos.com/4025684 http://cleep.egloos.com/3675488 http://cleep.egloos.com/2276758 http://cleep.egloos.com/1766182
아니 벌써 시간이... ^,.^
오늘 진행한 HDD의 초기화에 이어 다음 시간에는 화일시스템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여기까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다. 그럼, 다음 시간에... Se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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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 세계경제의 침체와 끝 없는 불경기 속에서도 우리 생활과 사회의 인프라가 되어 버린 IT환경의 침체를 막고자,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용을 얻을 수 있는 FreeNAS 특집을 준비했다. 한마디로 소개하자면 FreeNAS는 그냥 프리웨어 장난감이 아니다. 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 FreeBSD 계열에 작고 강력한 코아, 상용 NAS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강력한 기능(상용 NAS 중엔 사실 FreeNAS보다 못하것들도 부지기수다.)을 자랑한다. 최대한 자세한 내용을 적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네트웍, Linux, 스토리지, 컴퓨터에 대한 다양한 기본지식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컴퓨터 초보들은 사실 이 포스트를 보고 따라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대단한 열정으로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
하지만 FreeNAS특집 정도를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다면, 수백만원 이상의 NAS 도입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바이다. 이번 포스트를 읽기 전에 꼭 읽어봐야 할 이전 포스트 안내 http://cleep.egloos.com/3324528 NAS와 SAN 그리고 DAS의 구분 정도는 해야 한다.
http://cleep.egloos.com/2998085 특별한 지식이 없더라도 일반적인 컴퓨터 유저라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백업기능과 데이터 안정성을 강화한 화일서버용 스토리지에 대한 내용이다.이보다 더 많은 옵션 등이 필요하고, 이 포스트로는 내가 원하는게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분들이라면, 이번 FreeNAS 특집에서 갈증을 풀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컴퓨터 초보라면 따라오기 힘들 것이다. 이 정도만 해 두어도 훌륭하니 과욕은 없길 바란다.
이번 FreeNAS 특집을 위해 준비해야 할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1. 컴퓨터는 후진 것일 수록 좋다. 유휴자원 활용의 의미가 크니까. FreeNAS는 Celeron급이나 Socket 478 P4초기 모델도 훌륭하게 돌아간다. 2. 4 Bay 이상 DAS 스토리지, Turret류가 적당하다. (Port Multiplier되는 C-210은 제외다. 아직 FreeNAS가 PM까지 지원하진 못한다.) 3. 같은 용량의 동일한 HDD 모델 4개, 요즘은 하드값이 비싸니 1,2개로 연습하다가, RAID 구성하는 편에서 준비해 두시라. 4. RAID 카드는 구지 ARECA, 3Ware 같은 거 안사도, Turret P-300 같은 SiI 3114 정도 칩셋 들어가 있으면 좋다. 어차피 NAS에서는 네트웍 대역폭의 한계로 컴퓨터 HW에 돈 처들일 필요 없다. 돈 있으면 괜히 쓸데없는 낭비 말고 하드나 용량 큰 거 사시라. 5. 다운로드 받아 CD 만들기 http://www.freenas.org/에 가서 ISO 이미지를 다운받는다. (FreeNAS의 설치편에서는 LiveCD 형태로 진행할 것이다.) 네로 버닝롬 같은 ISO이미지를 CD로 구워주는 프로그램으로 CD 구워 두면 되겠다. 그럼 다음 시간에 본격적으로 FreeNAS의 세계로 빠져 들어가 보자.
See you~
언제나 내 컴퓨터는 하드에 공간이 없다고 아우성이다. 마음 같아서는 1TB 하드를 그냥 하나 떡~ 달고 싶지만... 통장엔 겨우 5만원 밖에... ㅜ.ㅜ 이런 상황들을 겪어 보셨을 게다. 안 겪어 봤다구? 뭔 소리냐구? 닥치구 ALT+← 누르시라. -_-+
이렇게 항상 HDD에 허덕이는 분들에게 원칙적으로 필요한 건 가격대 용량비를 잘 따져서 새 하드를 구매하는 것이다. 포스틀를 올리는 오늘 날짜로 보면 HDD의 가격대 용량비는 500GB가 가장 투자효율이 좋다.
가격대비 용량비?? 이건 뭐냐하면... 160GB HDD가 45,200원, 500GB HDD가 74,300원, 1TB HDD가 170,900원이다. 그렇다면 각 가격을 용량으로 나눠보면 1GB당 얼마의 가격인가가 산출하게 된다. 160GB = 45,200/160 = 283원 500GB = 74,300/500 = 149원 1TB = 170,900/1000 = 171원 돈 없다고 160GB HDD를 사게 되면 결국은 용량도 금방 차고, 다시 또 새 하드를 사야하고, 이왕 사는 거 넉넉히 산다고 1TB를 사면 돈X랄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결국 500GB HDD를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된다.
먹고 죽을래도 돈은 없고, 자잘한 HDD들은 꽤 있으나 맨날 드라이브 용량도 부족하고, 탐색기에 A: ~ M: 정도 까지 쓰고 있다면 대략 귀찮을 것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외장하드는 2.5" 1개, 3.5" 1개, PC 본체 케이스 열어 놓고 쓰는 놈들 삐딱하게 2개,... 이 모냥으로 주렁주렁 흥부네 지붕 모냥 책상위에 열려 있다면 기가 막힐 노릇이다.
돈은 없으면서 왜 그렇게 드라이브가 많냐고? 돈 많은 친구 업글 하면 비굴하게 200GB HDD 하나 얻어온다. 사무실에 돌아다니는 PC에서 몰래 80GB HDD 하나 빼온다. 하드는 꽉 차고 돈은 없고, 에라이~ 급한 데로 젤 싼 거 한 놈 사자하고선 160GB HDD 하나 샀는데, 왠 걸 3일만에 다 채웠다. ㅜ.ㅜ 너무 리얼하지 않은가? 본좌 애민하는 마음이 깊어, 절대 난 이런 경험 없건만 잘 이해하고 있다. ^,.^
자아~ 이제, 본좌 이 난국을 해결할 기술을 설명하겠다.
1. 뭔 기술이냐면... 가난한 자를 위한 RAID 기술 바로 JBOD(미쿡식으로 잘난체 하고 싶으면 '제이밧'이라고 읽어라.)이라 할 수 있다. (개별 드라이브와 혼동하기도 하는데, 개별 드라이브 = 1 Drive JBOD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JBOD으로는 서로 다른 용량, 제조사의 HDD를 여러 개 묶어서 쓰면 관리도 편하고 용량도 넓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흔히 생각하는 RAID의 제약이 같은 사양의 HDD를 쓰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여기서 Stripe(RAID 0)와 헛갈리면 안되는게 속도 증대는 없다. 그냥 하나의 개별 하드 성능 수준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다. 지금부터는 정확한 단어적 표현을 위해 JBOD이라 하지 않고 내가 쓴 Array Manager의 기준으로 Concatenate이라고 하겠다. 자 내부 구조와 토폴로지는 어떤것인가? 그래도 함 살펴보자.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에게도 도움되게... ^^;
2. 사례 보기 오늘도 국내 최저가(아님 세계 최저가일지도...)를 자랑하는 스토리지인 Turret C-300과 P-300으로 구성해 보겠다. 왜 이렇게 티나게 터렛만 밀어주냐고 말한다면, 당근 터렛이 제일 쓸 만한 제품이란 말 밖에 못하겠다. 그럼 왜 C-210도 아니고 C-200M도 아닌 C-300이라 물어 보는 사람도 있을텐데, 그거야 C-300이 가장 싸기 때문이다. -.- 잊었는가? 오늘의 포스트는 가난한 자들을 위한 애정의 포스트라는 것을?! ^__^ 자~ 일단, 터렛 C-300 하나로 주렁주렁 달린 USB 외장하드는 싹 정리했다. 자신의 한 몸 바쳐 볼륨이 되시고자 하는 HDD들이시다. 참으로 다양하다.
- 후지쯔 데스크스타 80GB ☜ 옆 사무실 PC버린다고 해서 케이스 열어보니 램만 빼고 하드는 있더라. ㅎㅎ
- 시게이트 바라쿠타 ES 400GB ☜ 시게이트가 야심차게 내 놓았던 기업용 하드, 무안한 안정성과 MTBF에 혹해서 샀다. ES2 나왔더만...
- 웬디 랩터 74GB ☜ 예전에 O.S 좀 빠르게 한다고 샀다가 AS를 보냈더니 36GB가 올해 초 74GB가 되서 돌아왔다. 버리지도 못하고...
- 시게이트 7200.10 160GB ☜ 외삼촌
컴퓨터 조립 해드리고 옛날 PC 줏어왔더니 들어 있더라. ㅋㅋ 터렛 P-300에서 제공되는 Array manager로 Concatenate를 구성했다.
이로써 따로 쓸모 없던 HDD 들이 667.6GB의 데이터로 합체 완료!
HDD회사들이 내놓는 용량과 O.S가 인식하는 용량 단위가 틀린 것들은 잘 아시리라 본다. 왜 하드들의 더해진 용량이 이거냐고 질문하면 초딩이다. -_-+
그렇다면 속도는?
(HD Tach Tool을 보는 법을 모르시면 이전 포스트를 참고하시라.) 보시다시피 나쁘지 않은 결과가 나온다. 왜냐하면, 단순히 HDD들을 연결하기만 했기 때문에, 개별 HDD 엑세스와 다르지 않다. 그래프를 보면 전체 용량중 구성요소의 HDD들이 있는 구간에선 그 HDD의 특성에 맞는 그래프가 나온다. 466GB ~ 566GB 구간이 랩터가 껴 있으니 제일 좋을 밖에... ^_^
3. 댓글 예방 프로젝트! 미리 답해 주마!
Q. HDD를 하나 빼도 나머지 HDD들의 데이터가 인식되나요? A. 안된다. 괜히 시험을 위한 시험은 하지 마라. -_-+
Q. SATA I과 SATA II를 섞어도 괜찮나요? A. OK, 그래프 안본 거여? 랩터가 SATA I이라니께.
Q. 데이터가 있는 HDD들로 묶으면 어케 되나요? A. 데이터가 슝슝슝 날라가지요. ㅋㅋㅋ
See you~
레이드, hdd, 백업, 스토리지, sata, usb, esata, 터렛, 외장하드, jbod, 대용량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이승엽이 올림픽에서 한 말이다. 그래, 나도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자. 포스트를 올리는 데는 최소한 서론이 필요해서 쓴 말이다. ^^; 오늘은 eSATA 포트의 효용성에 대한 몇 가지 벤치마크 자료를 갖고 왔다.
풀어볼 궁금증은 두 가지 1. eSATA 포트가 과연 메인보드의 SATA2만큼 속도가 나올까? 2. eSATA에 PM(Port Multiplier)기능이 있을 때, eSATA 케이블 하나로 연결된 스토리지의 HDD들이 제 속도를 내줄까? 본 테스트에 참석하실 배우들
ASUS P5B-VM : Micro ATX 보드이면서 갖출 건 다 갖춘 팔방미인 되시겠다. 본좌는 뽑기를 잘못해서 AS는 한 번 갔다 왔지만... -_-
Turret C-210 : 두 말이 필요 없는 퍼스널 스토리지의 맹주 되시겠다. HD Tach 보는 법 이번 한 번 만 설명하니 담엔 물어보지 마시라. 일단 상기할 것은 HDD의 속도 측정 기본 단위는 Byte per sec(bps x 8)이라는 거 명심하시길, 사기마케터들의 USB 480mbps에 쇄뇌 당한 그대들의 뇌를 흔들어 깨우라! 1) Burst speed 높을 수록 좋다, HDD의 I/O 기반 렌더링(영상편집 등), 버퍼가 큰 HDD 등에서 중요한 수치가 되겠다. 2) Random Access HDD의 특정 데이터를 얼른 찾아내는가를 보는 수치, 고객 데이타 DB 등을 엑세스 하는 서버등에선 제일 우선으로 친다. SSD가 이 부분에서는 탁월하다. 따라서 SSD는 기업용 솔루션? ㅎㅎ 이건 낭중에 얘기하셈. 3) CPU Utilization 최근에는 큰 의미 없는 수치다. 컴도 빠르고 HDD관련 드라이버와 레이드 SW들이 옵티마이지 되어 있어서,... 단 M$ 동적디스크를 쓰는 분들은 매우 큰 수치가 나와 주신다. 그래서도 동적디스크는 쓰면 안되는 것이여... 4) Average ReAD 모든 프로그램 컴퓨터 환경에서 의미를 갖고 있는 수치가 되겠다. 5) 그래프 원만한 선형이 좋다. 대역폭에 한계에 걸리는 그래프(수평 일직선형)라면, HDD나 스토리지를 위해 대역폭 좋은 메인보드나 컨트롤러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1. eSATA와 내장 SATA2 속도 비교 그래프가 찢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최대한 내장 하드와 사이즈가 같은 하드로 시험했다. (불과 1~2년 전만해도 500GB이상 하드 구하기가 힘들더니 요즘은 80GB 하드 구하기가 참 힘들다.)
보시는 바와 같이 eSATA가 내장 SATA2에 비해 전혀 느리지 않다. 좀 더 빠르다.
2. eSATA에 PM을 통해 다수의 HDD가 연결되어 있다면?
보시는 바와 같이 PM을 통해서 여러 HDD의 데이터가 통신되도 속도는 문제 없다.
본 구성과 같이 ASUS P5B-VM과 C-210을 쓰시는 분들을 위한 조언 1) 기본적으로 HDD를 개별로 붙일 때는 CMOS에서 JMB 컨트롤러의 옵션을 BASIC으로 한다. 2) Turret C-210에 있든 하드들을 RAID로 구성할 때는 CMOS에서 JMB 컨트롤러의 옵션을 RAID로 한다. 이러지 않으면 JMB RAID Configurer가 동작하지 않는다. 이때는 이상한 메시지까지 내보내서 사람 헛갈리게 하니, 제대로 CMOS 잡고 윈도로 진입하자. 3) JMB RAID Configurer는 RAID 5 지원 안한다. RAID 5 쓰실 분들은 Turret 컨트롤러 별도로 사시라. 4) Creating RAID from Existing disk 옵션은 되도록 쓰지 마시라. 레이드를 만들면 HDD의 데이터가 모두 날라간다는 것을 보완하고자 레이드를 만들면서 기존 데이터를 붇는 방식인데 속도나 예외상황 대처 등이 허접하다. 그냥 딴 데 백업해두고 레이드 만든 담에 붓는게 훨 낫다. 5) 야구동영상 많이 모아서 C-210의 HDD가 꽉 차더라도 걱정마시라. P5B-VM 보드에는 PM을 지원하는 SATA Port도 있다. 까만색인데, 어디 있을 까요? 찾아Boa요. ^.^ See you~
RAID는 다수의 HDD를 구성하기 때문에 얻는 이득도 많지만, 반면에 기술적 이해가 부족하고 관리 능력이 없을 때는 재앙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본좌 RAID의 진실이라는 포스트로 이러한 부분들을 계속 계몽하고, 불필요한 RAID 사용을 자제하라고 강조해 왔지만,
이 한 몸 만으로 막을 수 없는 사용자들,
"나도 한 번 해 보고 싶다. 씨바. 레이드 쓰는 놈들은 타고 났냐."의 강건파 부터, 숭례문 전소의 아픔에서 배운 뼈저린 관리 부실의 문제는 나라에만 있고 자신에겐 없을 것이라는 "히히. 설마... 그까이꺼 대강..."의 불감사용자들이 꽤나 많다. 그렇다고 내가 뭐 잘 났다고 이들을 욕할 것인가? 나 또한 그 질풍노도(?)의 시기를 지나 왔음을...
본좌, 예고했던 데로 레이드 복구의 가장 우선이 되는 리부트 전략에 대해 상세 설명 들어간다.
1. 껐다 키기 신공 완벽하게 스토리지와 시스템을 껐다킨다. 윈도우의 종료 작업 이외에는 아무 것도 하지 말란 말씀이다.
2. 이게 왜 대단한가? 그건 바로 RAID가 깨지지 않았는데, 깨졌다는 System의 거짓말 때문이다. 칩셋한테 속지 말고 바로 한 번 무시해 주는 센스!
RAID를 관장하는 시스템의 칩셋(ICH9R이나 레이드 카드 등의 Silicon image 칩셋 등등)은 대부분 SoC(System On Chip) 형태이다. 쉽게 얘기해서 그렇게 대단하고 지능적이고 많은 예외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고급 칩셋은 아니라는 거다. SoC형태의 특정 칩셋을 PC의 CPU와 같이 대단하게 생각하지 마시라. (아무리 비싼 3Ware, Areca 카드이건 말건 다 해당되는 소리다.) 이러한 칩셋들이 하는 일은 RAID의 생성, 복구, 삭제, Monitor 등을 하는데, RAID 칩셋이 동작하는 와중 (특히, 초기 부팅 과정 등)에서 HDD와의 통신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 HDD는 멀쩡하고 메타 데이터도 살아 있건만, '에라이 난 몰라. 레이드 깨졌어.' 하고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위에 설명했듯이 대단히 많은 능력이 없는 칩셋이다 보니 한정적인 몇가지 장애 케이스로 분류되면 이렇게 엉뚱한 소리를 내지를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것을 개발자들은 Exception handling이라고 하는데 프로그래밍되어 있지 않은 예외상황에 대해 레이드 칩셋은 엉뚱하게 대응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HDD가 워밍업이 늦게 될 때라던지, 메인보드의 오버클럭에 의한 부담, 허접한 파워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전력을 약하게 줄 때,... 등의 여러가지 예외 상황이 있다.
3. 하지 말아야 할 것들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하는데 초보자일수록, 개념의 탑재가 덜 될 수록 이런 설상가상의 시나리오로 가는 경우가 많다.
1) BIOS에 들어가서 이것, 저것 그 동안 한 번 쳐다보지도 않았던 메뉴를 마음껏 주물럭 거린다던지 하면 레이드는 완전 불가 되겠다. 2) 관리 SW에서 레이드 컨버전을 하는 등, 갖은 고민을 해가며 한 작업이지만 대세에는 크게 도움을 주지 못한다. 3) 디스크관리자에서 이것저것 건드리기, 레이드를 살리더라도 파티션 정보의 문제로 데이터는 동일하게 사망하시는 일이다. 4) 무작정 복구 SW 돌리기, 크랙 복구 SW에 붙어있는 바이러스 검사 부터 하시라.
물론 레이드 복구에는 많은 테크닉이 필요하고, 전문적인 SW의 사용도 중요하다. 하지만 레이드의 장애 발생 시 가장 많이 나오는 문제인 칩셋의 장애인식 오류에 대해서는 껐다키기 하나만 잘해도 데이터는 살릴 수 있다.
도움 되시길...
[네트웍 기반의 스토리지 구성에 대해] IT기업들은 새로운 개념, 새로운 기술을 상품을 내 놓으면서 가지가지 새로운 용어를 내놓는다. NAS, SAN 아마 조금만 관심있는 분이라면 들어봤을 것이다. 그러나 확실하게 그 차이를 알고 또는 잘 구축해서 사용하는 분은 거의 없는게 현실이다.
그렇다. 오늘은 예고했던 네트웍 기반의 스토리지 구성이다. NAS(Network Attached Storage)와 SAN(Storage Access Network)은 제품정보를 봐도, 인터넷 검색을 해봐도 알듯 말듯 좀 어려운 개념이다. 오늘 포스트는 제품을 만드는 관련 기업들이 설명한 개념과 기술을 앵무새처럼 옮기기 보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필요'에 의해 구축되어야 하는 네트웍 기반의 스토리지는 무엇이며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가가 주제이다. 그러나 항상 얘기하듯 본좌의 포스트는 친절한 기본설명은 찾아보기 힘들다. 약어/용어가 약한 분은 꼭 정보통신사전 같은 걸 참고 하셔야 할 것이며, 언제나 그렇듯 왜곡된 정보, 중요한 정보이나 언급되지 않는 부분들을 집중 조명한다.
만일, 많은 예산을 들여 스토리지를 구입하는 중견기업이라면 SI업체에서 득달같이 달려와서 제안서를 주고 워런티에 유지보수까지 있겠지만, 이런 경우가 아닌 소규모 기업이나 특수한 사용자라면 결국 모든 해답은 자기가 찾아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분들을 위한 조언이 이 글의 주요 요지이다.
오늘 손가락 좀 아플 거 같다. ㅜ.ㅜ
1. 필요
NAS와 SAN을 찾던 분들은 대부분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윈도의 네트웍 화일/공유의 막강한 오류에 질렸거나, 스토리지를 1대만 사서 전 직원이 잘 활용해 보자는 작은 소망 하나로 제품을 찾고 구입한다. 이전 역정보에 대한 글에서도 기술한 바 있지만, 이런 기본적인 사용자의 필요와 요구에 부합되는 제품이 'NAS'인줄 알았은데 막상 사용해 보면 느린 속도, 어려운 세팅, 불안정한 동작에 눈물을 흘린 사람이 한 둘인가? 사무실 구석에 처박혀 먼지가 가득 쌓인 NAS를 보면 울화가 치미는 분들, 또는 이런 상황이 예견되는 사용자들을 위해 몇 가지 필요사항을 정리해 보겠다. 기본은 못 지키고 불필요한 기능으로 도배되어 있는데 값만 비싼 스토리지를 살 필요도 없고, 현실에서는 되지도 않을 성능을 될거라고 믿는 것도 문제이니 말이다.
일반적으로 네트웍 기반의 스토리지를 구성할 때 사용자들이 원하는 요구사항이다.
1) 다수의 사용자가 동시에 수시로 접속해 사용해야 한다. 2) 대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해야 한다. 3) 겁나 빨라야 한다. 4) 중요한 데이터이니 안정적이어야 한다. 5) 네트웍 케이블만 꽂으면 손쉽게 돌아가야 한다.
1)의 요구사항은 잘만들어진 NAS와 SAN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 화일 공유 프로토콜로는 장담할 수 없는 기능이다. 2)의 요구사항은 네트웍디스크로 불리는 외장하드 계열이나 저번에 리뷰했던 넷기어 SC-101 같은 하드 1~2개 들어가는 제품들로는어려운 얘기다. 적어도 회사에서 쓸 만한 제품이라면 처음 투자할 때 조금은 돈을 써야 한다. 알았죠? 사장님? ^^; 3)의 요구사항은 환경을 최적화해서 최대한 요구에 부응할 수는 있으나 현실적인 제약도 큰 부분이다. 그러나 네트웍 스토리지 판매사들은 네트웍의 성능적 제약을 절대 미리 얘기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라. 4)는 RAID 1, 5, Spare Drive 등의 기능이 있는 네트웍 스토리지에서는 가능하다. 5)는 절대 말도 안되는 소리다. NAS와 SAN은 사실 쉬운 장비가 아니다. '네트웍 지식이 없는 분도 손쉽게 쓸 수 있습니다.' 라는 말은 네트웍과 관련된 제품에서 대표적인 구라이다. 회사에 적어도 여기에 능통한 전문가를 키우거나 담당자를 두길 적극 권하는 바이다.(뭐 이 말 들을 회사는 없을 건 안다. --+)
2. 제품을 선택하자. 필요에 대한 상황을 알았으니 제품을 선택하자. 결국 DAS(Direct Attached Storage)인가? NAS인가? SAN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3가지 종류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일단 아래 그림을 한 번 보시라.
찰떡같이 이해 하셨으리라 보고 그림 보충설명은 안하겠다. 1) DAS(Direct Attached Storage)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 왠만한 전문가가 아니라면 개인적인 용도로는 집이던 회사던 당연히 DAS가 젤 낫다. 회사의 경우에도 일부 특정직원 만 사용할 용도라면, 그 직원들에게만 DAS를 설치해 주는 게 비용/관리적으로 나을 수 있다. 터렛류 같은 소형화된 DAS 정도면 충분할 것이다. NAS에 돈 쓰느니 하드를 몇 개 더사고, 윈도 화일공유로 필요한 네트웍 엑세스를 하는게 낫다. 지난 번에 화일서버용 스토리지 구성에 대해 글(http://cleep.egloos.com/2998085)을 올렸으니 저렴한 비용에 NAS가 필요한 분은 이렇게 구성해 보시라. 오늘은 글이 글어져서 다음 포스트에 올리겠지만 DAS를 SAN으로 변신 시키는 포스트가 올라갈테니 저렴한 SAN에 대한 요구가 있으신 분은 앞으로 올라올 POST를 눈여겨 보시라.(본좌, 요즘 착해져서 업데이트가 빠르다. 요거 보시라. http://cleep.egloos.com/3344185 )
2) NAS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 스토리지를 사용해야 할 사용자도 많고, 컴퓨터 잘 하는 사람은 한, 둘 정도 밖에 없는 경우가 아닐까 싶다. 그냥 사용자가 많이 붙는 화일서버 용도 수준, 속도가 구지 빠를 필요도 없고(현실적으로 NAS는 DAS에 비해 무지하게 느리다.) 용량만 충분히 있으면 되는 정도 수준이라면 NAS를 선택할만 하다. NAS를 선택하는 기준, NAS에서 일어나는 속도 저하의 이유, 일반적으로 잘못 알려진 정보 등에 대해서는 밑에서 다시 얘기하자.
3) SAN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 오늘 본좌가 자주 언급하는 SAN은 대부분 IP SAN을 얘기하는 것이다. FC기반의 SAN을 검토하는 사람이라며, 전화 한통화면 판매처의 영업사원들이 달려와서 특강까지 해주는데 구지 본좌가 언급할 필요 있겠는가? 본좌 공 들여 이글을 쓰는 이유는 어떻게하면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얻고자 하는 사용자들을 어여삐 여겨서이다. ^^; FC SAN이 NAS와 틀린 것은 네트웍 방식도 광(光)이고, 전용고가장비들로 구성된다는 차이점은 조금만 찾아 본 분이라면 알겠지만, 그럼 IP SAN은 NAS와 무엇이 다른가?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렇다. IP SAN은 NAS와 같이 일반적인 네트웍 환경에서 사용된다.
하지만 SAN 자체의 프로토콜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iSCSI가 화두가 되는 프로토콜이니 한 번 찾아보시라.) 이게 무슨 소리인고 하면 NAS와 같은 네트웍을 쓸 뿐 SAN은 DATA전송의 방식이 다르다. 우선 NAS와 SAN의 비교 그림을 우선 보고 얘기 시작하자.
SAN은 블록 기반의 전송을 하게 된다. Block이라 함은 HDD나 CD처럼 데이터 저장 미디어의 기본 단위 대로 저장이 된다는 것이다. 반면 NAS는 저장장치의 엑세스를 하면서도 전송단위는 네트웍의 기반이 되는 Packet단위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실제 같은 환경에서 성능 시험을 해 보면, SAN이 더 높은 성능을 내고, 저장장치의 기본 RAW DATA영역과 일치 하기 때문에 안정성이나 여러가지 영역에서 NAS를 앞선다고 SAN 진영에서는 NAS를 비판하고 있다. 뭐, 맞는 말이지만 NAS는 가격도 좋고 SAN에 비해 부족했던 부분도 이미 많이 보강하고 있다. 무조건 SAN이 좋아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할 수도 있다.
NAS는 네트웍 화일 공유나 저렴한 제품들로 이미 경험해 본 이들도 많겠으나 SAN은 그렇지 못할 것이다. 앞에 언급했지만 다음 Post에서 DAS를 SAN(IP SAN, iSCSI 사용)으로 바꾸는 실제 예를 들어 보일테니 체험해 보고 제품을 선택해도 늦지는 않을 것이다.
NAS와 SAN을 비교하면 사실 끝이 없다. 재미있는 건 SAN과 NAS는 거꾸로하면 같은 단어라는 점... 의도되었던 것일까? ^^;
3. 네트웍 환경을 갖추자.
NAS이건 IP SAN(iSCSI)이건 결국 네트웍 환경이 잘 튜닝되어 있다면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다. 네트웍기반의 스토리지에서 꼭 선결하고 가야 할 네트웍에 대한 컨설팅이나 지원 없이 NAS 제품군을 판매하는 기업들이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다. 많은 NAS 사용자들이 다시는 NAS를 안 쓰는 원인제공이기도 하다.
우선 네트웍 대역폭에 대한 얘기이다. 네트웍의 대역폭은 언제나 스펙상의 100Mbps(Fast Ethernet), 1Gbps(Gigabit Ethernet)이 아니다. 중심이 되는 스위칭 허브의 퍼포먼스, NIC(랜카드다.)의 성능,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무지하게 떠다니고 있는 쓰레기 패킷, 등등으로 인해 네트웍 대역폭의 가용성은 100%가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네트웍의 성능 설계/개선을 선결한 후에 네트웍 스토리지의 성능에 대한 고찰이 되어야 한다. 이전에도 한 번 언급한 적 있지만, 무조건 Gigabit ethernet switch를 사고 기가비트 랜카드 달아 서버를 만들었다고 해서 성능이 즉시 어마어마하게 향상되지는 않는다.
대표적인 몇 가지 사례에 대해 얘기해 보면,
1) Gigabit Ethernet Switch의 Backplane speed 간단하게 비유를 해보자. 메인보드 I/O 성능의 총량이 부족하다면, SATA2 port가 아무리 많아봐야 SATA 속도가 안 나오는 것처럼, 기가비트 허브라도 내부적인 총량 속도가 낮다면, 다양한 사용자가 즐겁게 1Gbps의 속도를 낼 수는 없는 것이다. 스위칭 허브 잘 고르자. 사실 좋은 허브일 수록 천문학적으로 비싸다. -_-; 4 Gigabit port, 16 Fast Ethernet pot 스위칭 허브라면 필요한 백플레인 스피드는 이상적인 값이 4 X 1Gbps X 2 + 16 X 0.1Gbps X 2 = 11.2Gbps 이상이어야 한다.
2) 잡다한 쓰레기 정리 잡다해서 할일이 아주 많다. 하지만 돈 안들이고 스토리지 성능을 올리려면, 이 정도는 해 주어야 한다. 아래 열거하는 것 이상은 전문가를 부르시라. - Window 2003/2000/Linux Server 또는 개인 PC에 설치되 불필요한 네트웍 서비스/데몬 죽이기. - 바이러스 검사 확실히 : 바이러스 하나 땜에 한국 인터넷이 마비되었던 걸 상기하시라. - DDOS Attack 대비 : 방화벽이 없어도 인터넷 공유기 쓰는 중.소 기업들은 그나마 괜찮다. 특별히 전용회선 등의 공인IP Block 받아 쓰시는 분들 주의 하실 것... - 불필요한 P2P 죽이기, 푸르나와 PDBOX가 지금 사무실 어딘가 누구의 자리에서 돌아가고 있을 지 모른다. '김주임, 포인트 받지 말라 그랬지?' 우리 사무실에서도 자주 나오는 소리다. ㅜ.ㅜ
3) NIC의 성능 NAS 중에 보면, 자기네 제품이 'Jumbo frame'을 지원하기 때문에 패킷 사이즈가 커서 NAS의 한계성능을 끌어올렸다고 한다. 이거 절반은 뻥이다.NAS가 지원해도 다른 네트웍 기기들이 화답을 못하면 말짱 꽝이기 때문이다.NIC의 경우를 예를 들어보면, 'Jumbo frame'자체를 지원하지 않는 'NIC'도 있고, 속성에 'jumbo frame payload size'등의 옵션은 있어도 MTU(이더넷의 최고 전송 프레임 크기) '1,500'을 못고치게 하는 경우도 있다. 'Jumbo frame'의 안정성에 대해서도 속 시원하게 쓸 만하다라는 얘기 하기가 좀 모한 면도 있다.
4. 제대로 구성하자.
스토리지의 종류도 선택했고 네트웍도 잘 정리정돈 했다면 잘 구성해서 쓰면 되겠다. 물론 이게 다 된 건 아니고 꾸준한 관리와 모니터링, 또 다시 튜닝하는 일은 반복되어야 한다. 아무리 첨에 잘 세팅해봐야 결국은 도로묵 되는 경우가 허다한 이유이다. 스토리지를 구성하면서 엉뚱한 경우가 몇 가지 있는데 두 가지만 얘기하고 마치겠다.
1) 왠 1.5K rpm의 고성능 SCSI HDD? 네트웍 트래픽의 문제와 NAS의 Packet 전송 단위의 문제 등으로 고가의 SCSI HDD를 NAS 등에 설치하는 것은 돼지목에 진주목걸이가 된다. DAS에서야 데이터베이스 팍팍 잘돌아가게 하는 고마운 고성능 SCSI HDD일지 몰라도 NAS에서는 불필요한 과투자이니 명심하시라.
2) RAID 0가 왠 말인가? 네트웍 트래픽을 정말 잘 설계하고 튜닝했다 치자. 최대속도 1Gbps에서 10% 수준의 오버헤드만 있는 상황이라도 네트웍 상에서 스토리지가 쓸 수 있는 대역폭은 잘 나와야 110MB/s 수준이다. SATA 3.0G HDD를 DAS에서 RAID 0로 구성했을 때 나오는 속도의 50%도 안되는 대역폭이다. 작업 특성 상 RAID 0의 속도가 필요하다면 그냥 DAS를 쓰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5. 결론 오늘 네트웍 스토리지를 얘기하다 보니 SAN과 NAS를 계속 비교해왔는데 솔직히 SAN과 NAS 중 누가 낫다고 말 할 수는 없다. 보수적인 성격의 전산실 출신이라 그런지 난 아직도 확실하고 심플한 DAS를 선호한다. 내 얘기일 뿐이다. ^^;
이 글을 읽고 도대체 NAS야? SAN이야? 어떤 제품을 골라야 정말 좋고 쓸만한 거야? 이렇게 헛갈리는 분은 차라리 좀 기다리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현재 시점에서 정말 제 값을 하는 SOHO, Mid range용 네트웍 스토리지는 NAS와 SAN을 통털어 '없다'가 정답이기 때문이다.하지만 네트웍과 기술은 발전해 왔고 또 발전할 것이고, 분명 저렴한 가격에도 쓸만한 NAS와 SAN이 나올 때가 임박했기 때문이다.
할 얘기도 많고 더 자세한 예도 많지만 체력 저하로 이 정도에서 마무리 짓기로 하자. 언제가 또 수정하고 업데이트가 될테니 너무
슬퍼 마시고...
사실 쓰는 본좌보다 읽느라 힘드셨을 것이다. ^.^
See you~
이어지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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